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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현장의 고뇌, 한 순간의 기다림이 가져온 슬픔

최근 전남대 응급의학과 교수님의 페이스북 게시물이 많은 이들에게 슬픔을 안겼습니다. 교수님은 응급 상황에서의 긴급한 출동과 환자 이송의 어려움을 담아내셨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조용수 교수님의 절박한 심경이 담겨 있었고, 12시간 동안 대기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의 환자도 이송되지 못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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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수
12시간
요청 즉시 DMATH이 출동하고
속속 응급실로 모여
중환올 받을 만반의 준비름 갖추고 있엎는데
한명도 이송오지 못하여다.
단 한명도 이송오지 못하여다.
병원으로 꼭 돌아외야 할 사람도
결국 돌아오지 못하여다.
무너저 내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올 법니다.

가슴 아픕니다 .. 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수 응급의학과 전남대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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