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덕의 진솔한 마음
최근 개그맨 김시덕이 자신의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전하며 쓴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아버지와의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자신의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상처를 회상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상처
김시덕은 “너만 태어나지 않았어도”라는 가스라이팅을 통해 자신이 태어나서는 안 되는 아이로 각인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이러한 상처는 그가 성장하면서 원망으로 변해갔고, 결국 성공을 통해 그 과거를 갚겠다는 다짐으로 이어졌습니다.
성인이 된 후의 실망
개그맨으로 활동하며 아버지가 찾아와 무리한 부탁을 할 때마다 실망감이 커졌던 김시덕은, 결혼 후에는 “반면교사”라는 마음가짐을 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아이에게는 더 이상의 상처를 주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버지에게 전하고 싶은 말
그는 아버지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한 번도 듣지 못했다고 털어놓으며, 이제는 자신의 아이에게 그 사랑을 전하고 싶어 합니다. “태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다음 생에서는 아버지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마무리하며
김시덕의 이 글은 단순한 부고 소식이 아닌, 복잡한 가족 관계와 개인의 감정을 진솔하게 드러낸 메시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그가 전하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아쉬움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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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n_si_duck
부고 친부께서 영면하여다는 소식을 받앗습니다:
지금 제 감정이 어떤 기분인지 흔동이 와 그냥 주절주절 글들 쓰게 되없습나다.
유년기 시절 저논 너만 태어나지 않앉어도 라는 가스라이팅으로 나는 태어나서논 안 되는 아이로 각인
뒷고 부친 즉에드 로친 쪽어도 너두나 미만하고 죄스러운 가음들 가진 차 어린 시절들 보랜 기억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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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그분들은 본인의 함록들 위하 저지 홀로 방임하다 부로로서 책임들 더-하지 않있습니다;
정스년기 시절은 그 상처가 원망으로 변다 브란 듯이 성공해서 되닫아 주컷다 드-짐하던 기억이 남아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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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웃는 모습이 좋아 농달으로 사른들들 웃격없고 웃엇런 사람들이 나틀 좋아해 주는 모습에 웃기능
겉 집작 햇런 거 갈습니다
성인이 된 후 가그만이 된 뒤 저흘 찾아와 무리한 부탁만 하는 모습에 저논 실망만 남아 핑게 되엇고 곁
흔들 하고 제 다음속에서 반면고사 라는 네 글자루 다짐 하게 되없습니다.
이 글들 적기 전 저 아이어거’ 이유드 설명하지 안은 차 아빠 한번 안아주면 안 되나고 달하자 아무것로
문지 안고 안아주녀 제 부로어게 한 번드 들어 보지 못랫드 사랑하 라는 말을 해주없습니다;
이 글이 들리실지는 로르켓습나다 저늘 지= 진짜 가족이 생겨 너두 행복하게 살고 엎습니다; 너만 태어
나지 않앉어드 라는 말들 하음던 부친꺼 꼭 하고 실엇런 말 전하-켓습나다 .
태어나게 해 주서서 너두나 감사들니다.
덕분에 제 가족을 만져습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부디 저 아버지가 되지 달아 주십시으
안녕히 가실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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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_si_duck 부고. 친부께서 영면하여다는 소식을 받앗습니다.
지금 제 감정이 어떤 기분인지 흔동이 와 그냥 주절주절 글을 쓰게
되엇습니다.
유년기 시절 저논 너만 태어나지 않있어도 라는 가스라이팅으로 나
논 태어나서는 안 되는 아이로 각인 뒷고 부친 쪽에도 모친 쪽에도
너무나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을 가진 채 어린 시절올 보랜 기억
이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분들은 본인의 행복올 위해 저클 홀로 방임하여 부
모로서 책임올 다하지 않있습니다.
청소년기 시절은 그 상처가 원망으로 변해 보란 듯이 성공해서 되
갚아 주컷다 다짐하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남들 웃는 모습이 좋아 농담으로 사람들올 웃료엇고 웃엇던 사람들
이 나름 좋아해 주는 모습에 웃기논 겉 집칙 햇단 거 같습니다:
성인이 된 후 개그멘이 된 뒤 저지 찾아와 무리한 부탁만 하는 모습
에 저논 실망만 남아 잎게 되엇고 결혼올 하고 제 마음속에서 반면
교사 라는 네 글자루 다짐 하게 되없습니다:
이 글을 적기 전 제 아이에게 이유도 설명하지 않은 채 아빠 한번
안아주면 안 되나고 말하자 아무것도 문지 않고 안아주며 제 부모
에계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햇던 사랑해 라는 말울 해주없습니다.
이 글이 들리실지는 모르젯습니다. 저논 지금 진짜 가족이 생겨 너
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너만 태어나지 않있어도 라는 말을 하
셋 부친께 꼭 하고 싶엇던 말 전하켓습니다.
태어나게 해 주서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가족을 만싸습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부디 제 아버지가 되지 말아 주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