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북부탑승기를 보고 남부탑승기를 직접 경험해보려 합니다. 출발 지점은 아파트에서 직선거리로 500m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최근 공중파 뉴스에서 GTX 물로켓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 실체를 직접 확인해 보고 싶어서 발로 찍어봤습니다.

아파트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버스 정류장이 나오고, 거기서 3정거장을 가면 동탄역에 도착합니다. 여유롭게 걸어가며 주변 풍경을 즐겼습니다.

현관문을 나서 17:44에 출발했으며, 지하 4층으로 내려가 17:55에 도착했습니다. 동탄역까지 도보로 가는 데는 약 1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몇 가지 작은 이슈도 있었지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탑승 플랫폼에 도착한 시간은 17:59였고, 열차에 탑승한 것은 18:04였습니다. 열차는 수서역까지 가는데 23분이 걸렸습니다. 동탄 현관문을 나선 시점부터 수서역에 도착하기까지의 전체 시간은 약 43분이 소요된 셈입니다.

시간 요약

• 현관문 출발: 17:44
• 동탄역 도착: 18:27 (수서역까지 23분 소요)

이 경험을 통해 GTX의 실제 이동 시간을 체감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교통 상황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GTX가 제대로 운영된다면 교통 체증을 줄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