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결혼 제안, 고민의 시작
최근 여친이 결혼하자고 하는 바람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약사로 일하고 있는 8년 차 직장인으로, 현재 모은 현금이 2천만 원 정도 됩니다. 사실, 젊은 시절에는 명품 구매와 배달음식으로 소비를 많이 했던 것이 지금의 재정적 부담으로 이어진 것 같아요.
여친의 성격과 결혼에 대한 진지함
여친은 친구의 동생과의 공통된 대화를 통해 성격이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결혼을 고민하는 저에게는 그녀의 성격이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농담처럼 결혼 이야기를 꺼내지만, 가끔 진심이 느껴져서 더욱 혼란스러워요.
만남의 빈도와 여친의 감정
여친은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못 만나면 우울해지곤 합니다. 그래서 자주 만나자고 조르기도 하고, 결혼에 대한 압박도 느끼게 되죠. 사실, 저도 결혼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커지고는 있지만, 현재의 상황이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요.
결혼에 대한 제 생각
솔직히 말하면, 헤어지기로 마음먹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친의 결혼 제안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결혼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두고,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결혼은 서로의 미래를 함께하는 것이기에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 여친과의 미래를 고려하면서도, 나 자신과의 대화도 놓치지 않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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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같으면 내 여친이랑 결혼함?
약사
1**4 *4*+*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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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로 일한지 8년차
모은든 현금 2천
(어럿올때 철 없어서 명품사고 배달음식 시켜다함)
얘 친구 동생 빛는데 공통적으로 하는 소리가
얘 성깔 드러운데 결혼하려고 참는거에요 이럼
농담식으로 말하는데 진심인거 같음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안보면 지혼자 우울해지고 만나자고 조름
자꾸 결혼하자고 플라대는데 x L 세해서 물어봄
사실 헤어지기로 맘 먹엇는데 강 물어보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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