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함 사라진 ‘오징어 게임 2’
최근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대한 외신들의 혹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스토리가 정체돼 있다”며 시즌 2의 아쉬운 점을 지적했습니다. 급기야 “빨간불이 켜졌다”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창의력이 사라졌다고 비판했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평가
할리우드 리포터 역시 “시즌 1에서 보여준 기발함과 재미가 부족하다”라고 전했습니다. 기존 캐릭터와 비슷한 설정이 반복되며 새로운 캐릭터들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3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가디언의 비판
영국 가디언은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에서 가장 성공한 시리즈가 되었지만, 창의적으로는 곤경에 처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초반 에피소드의 평범함과 시즌 2 마지막 회의 중간 이야기 구성에 대한 비판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질질 끄는 느낌이 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결론
이처럼 ‘오징어 게임 2’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시청자와 평론가 모두 실망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 시즌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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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함 사라지고 스토리 질질 끌어”..’오농2′ 본 외신들 혹평
김민지 기자
업데이트 2024.12.27 오두 258
넷플리스 ‘오징어 게임2’ 스템
2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는 “‘오징어 게임’ 빨간불이 켜졌다”라는 제목의 리뷰를 올리고, 시즌 2는 스토리가 정체돼 있다고 비평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할리우드 리포터 역시 “‘오징어 게임 2’는 실망스럽다”라며 “시즌 1에서 보여준 기발함과 재미, 통찰력이 부족하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두 번째 시즌에도 투자 실패로 파산한 자, 기훈의 친구가 등장하는데 이는 시즌 1에서 보여준 것과 비슷하다, 게임 역시 비슷하게 진행된다”라며 “새 캐릭터들은 시즌 1에 등장한 이들을 대체하지 못한다”라고 평했다. 그러면서도 시즌 3은 아직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국 가디언지도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에서 가장 성공한 시리즈가 되면서 창의적으로는 곤경에 처하게 됐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초반 에피소드는 다소 평범하며, 시즌 2 마지막 회 역시 시즌 3으로 가기 위한 중간 이야기라는 점을 고려할 때 질질 끄는 것이 불필요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https://www.news1.kr/entertain/broadcast-tv/564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