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비용에 대한 갈등

한 남자가 결혼을 앞두고 여자친구와의 의견 차이로 고민에 빠졌다. 그녀는 화려한 결혼식을 원하지만, 남자는 비용 문제로 주저하고 있다. 이들은 둘 다 월급쟁이로, 전세로 겨우 살고 있는 형편이다. 그들의 대화는 점점 더 격해졌고, 남자는 고민이 깊어졌다.

비용의 현실

결혼식에 7천만 원을 쓰는 것에 대해 남자는 결사 반대의 입장이다. 비수기에는 5성급 호텔에서도 3~4천만 원으로 충분히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인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에서 좋은 곳에서 좋은 옷을 입고 싶다고 말한다.

경제적 부담

남자는 결혼식 비용이 집에 방 하나 더 늘리고, 살림살이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쓰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미 집과 혼수를 7:3으로 나누었고, 남자는 7을 부담하고 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결혼식 비용을 전부 자신이 내겠다고 하면서 좋은 곳에서 하고 싶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갈등의 심화

이러한 상황에서 남자는 결혼 후 돈은 둘이 함께 쓰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여자친구의 생각과는 크게 다른 현실에 직면했다. 이로 인해 갈등이 커졌고, 남자는 파혼 생각은 최대한 안 하고 있지만, 이대로 밀고 가자니 평생 그 얘기를 듣고 살아야 할까 고민하게 된다.

결혼식은 단순한 의식이 아닌 두 사람의 삶을 결정짓는 중요한 이벤트이다. 서로의 가치관과 경제적 현실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타협점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결혼은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이므로, 함께하는 미래를 위해서라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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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7천 태우는거 어떻계 생각해?
난 결사반대인 입장이야
비수기+잘만 고르면 5성굽어서도 충분히 3~4천어도 가능하고
난 그것도 매우 과하다 생각하는데
OG@
인생에
한번인데 좋은곳, 좋은 옷 입고 하고싶다네
형편은 물론 안돼.. 둘 다 월급쟁이에
9
집은 전세로 겨우 투릎
살고있고
여자친구가 원하눈곳에서 하려면 들이 모은 돈 다 당진이야
집이량 혼수는 7:3 정도로 햇고 (내가 7)
본인이 결혼식 비용 나머지 다 냄테니 좋은 곳어서 하고싶대
표
결혼하면 우리 돈이라고 생각하는데 .
여기서부터 안맞늘다 .
이 돈이면 집에 방이 하나 더 늘고 살림살이 하나 더
늘어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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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너무 와버려서 파혼 생각은 최대한 안하고있논데
이대로 내뜻대로 밀고가자니 평생 그 얘기 듣고 산대서
미처버길거갈네..

저 돈 잘 절약하면 남자말대로 집에 방이 하나 더 생기고..

살림이 몇개가 늘고, 차가 업그레이드되는 비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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