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작은 생명과의 뜻깊은 만남

달팽이와의 특별한 인연

어제 알바를 하던 중, 채소 박스 속에서 발견한 작은 달팽이.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마음이 쏠렸습니다.
그 순간, 달팽이에 대한 걱정이 밀려왔죠. “이 작은 친구가 죽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달팽이를 구하기 위한 노력

마감 시간이 다가오자, 저는 달팽이를 종이컵에 넣고 안전하게 보호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숨구멍도 뚫어주고, 채소와 물을 조금 넣어 주었죠. 이 작은 생명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어요.

걱정이 커져가는 순간

집에 돌아와서도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숨구멍이 너무 크면 나갈 수 있겠지?” “물이 너무 많으면 어떻게 될까?” 다양한 걱정이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인터넷에서 달팽이에 대한 정보를 찾으려 했지만, 유용한 정보는 쉽게 찾을 수 없었죠.

출근을 기다리며

오늘 출근하기 전, 달팽이가 잘 지내고 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제발 살아 있기를…”
이런 마음으로 출근 준비를 하며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결과는?

출근 후, 달팽이를 확인했을 때의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작은 생명이 건강하게 살아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위안이 되었는지! 이 경험을 통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작은 달팽이 덕분에 일상 속에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이런 작은 생명들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언니
저 달멩이 생각이 너무 나서 못 자켓어요
어제 알바할 때 채소에서 달평이가 나뭇거든요
오전 12’53
그래가지고 제가 마감할 때 종이컵에 넣어 농고
나뭇단 말이에요
램 씌우고 숨구멍도 뚫어농고 그 안에 먹울만한 채소랑
물도 조금 넣어
맞어요
오늘 어차피 또 이따
출근해서 볼 거긴 한데 숨구멍올 너무 크게 뚫어서
거기로 나갈 것 같기도 하구.. 물올 너무 많이 넣은 것
같기도 하구
지금 인터넷으로 달멩이 검색하는데 잘 정보도
안 나오고 .
죽으면 어떡해요?? TrT 얼른 출근하고 싶어요 . 지금
가면 문도 닫혀 잇는데…
오전 1254
괜찮아 죽없올 거야
오전 12.57
걱정하지 마
언니.
오선 72*58
아 아니 닮평 o이틀 걱정하느거엿구나;;
‘오전 12:58
살아 있을 거야 걱정마;
농고

달팽이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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