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중 여러 논란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복무를 시작한 그는 21개월 만에 소집해제 되었으나, 그 기간 동안 근무지에서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송민호가 주민 편익 시설에서의 업무를 소홀히 했다는 주장입니다.
그의 동료인 성현 씨는 송민호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전화와 대면 업무를 회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그는 전화 업무는 물론 민원인들을 직접 상대하는 일도 피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또한, 송민호는 정해진 연차와 병가를 자주 사용하며 출근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소집해제 전 병가를 사용해 근무지에 나타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송민호는 방송을 통해 공황장애와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혔으며, 그러한 이유로 출근 시간을 조정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복무 중에도 미국과 하와이로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근무 태도에 대한 의혹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또한, 송민호가 2024년 3월경 근무지를 옮겼는데, 그 당시 그의 담당자도 같은 시기에 같은 공단으로 자리를 옮긴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는 그가 근무지에서의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을 시사하며, 여러 의혹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송민호의 복무 태도와 관련된 논란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으며,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Nate News
이미지 텍스트 확인
{
‘위너’ 승민호, 출근조차 조작? .
사회복무요원 논란 속 ‘소집해제’
장발 승민호 로목무 규정 위반 의로 병무청 “옷짓 덮지
않아야”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 건 지난해 3월. 하지만 21개월 만에 소집해제 한 그는 현재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송민호가 근무지인 주민 편익 시설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고, 맡은 업무 역시 소홀히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무슨 일이 있던 걸까?
SBS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송민호와 약 1년간 함께 근무했다는 성현 씨(가명)를 만날 수 있었다. 그간 송민호는 공영 주차장이나 편익 시설을 관리하는 공단에서 민원인을 상대하거나 고지서를 우체국에 전달하는 업무를 맡아왔다. 하지만 성현 씨는 송민호의 근무에 어딘가 의아한 부분이 있다고 했다.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전화와 대면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는 것.
이미지 텍스트 확인
“자기 이름이 드러나다고 전화 업무는 빠지고요”
“민원인들 직접 오시논 거느 얼굴 알아본다고 또 빠지고요:”
승민호 씨와 함께 근무한 동료 성현 씨(가명)
게다가 사용횟수가 정해져 있는 연차와 병가를 수시로 사용하며 한참 동안 출근을 하지 않았다. 소집해제가 되는 23일 역시 병가를 사용하며 근무지에 나타나지 않은 송민호. 혹시 그에게 정말 피치 못할 개인적인 사정이 있던 건 아닐까? 실제로 그는 한 방송에서 공황장애와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음을 밝혔다. 결국 시설 측에서도 약을 먹는 그를 배려해 출근 시간까지 10시부터 7시로 조정 해줬다. 하지만 한창 복무 중인 작년 5월경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동생 결혼식과 올해 10월 하와이 여행을 다녀온 것이 드러나며 부실 근무 의혹에 대한 사람들의 의심이 더해졌다.
수상한 점은 더 있었다. 송민호가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대체복무를 시작한 지 1년 만인 2024년 3월경, 주민 편익 시설로 근무지를 옮겼다고 했다. 그런데 송민호 씨를 관리하던 담당자 역시 지난 2월, 같은 공단에서 주민 편익 시설로 자리를 옮긴 정황이 파악되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관장남께서 본인은 2월에 발령올 받있다”
‘근데 승민호 씨가 적응올 너무 못해서 자기가 데리고 옷다고 하더라고요”
ㅊㅊ:
https://m.news.nate.com/view/20241227n07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