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에 관한 고민
결혼 생활이란 원래 서로의 인생을 나누고 함께하는 여정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여러 이유로 그 여정이 힘들고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한 익명의 누리꾼이 자신의 결혼 생활에서 느끼는 갈등과 이혼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습니다.
결혼 생활의 고통
결혼 3년 차, 자녀는 없고, 매년 고작 4번만 집에 오는 상황. 명절이나 생일에 잠시 방문해도, 대부분은 단순히 식사만 하고 돌아가는 형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편은 아내가 자신의 가족을 무시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아내가 시어머니가 싸준 음식을 냉동실에 넣어두라고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곰국이 주는 스트레스
특히 아내가 곰국을 자주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두면, 남편은 이를 빨리 먹으라고 독촉당하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곰국이 냉동실을 꽉 채우고 있지만, 남편에게는 그 고통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소한 일들이 쌓여 결국 이혼을 생각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가족 간의 소통 부족
결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입니다. 하지만 이 남편은 아내와의 대화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명절에 방문할 때에도 3시간 이내로 밥만 먹고 돌아가며,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는 일조차 없었습니다. 이러한 소통 부족이 갈등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결론: 이혼에 대한 선택
여러분은 이 남편의 상황이 이해가 가시나요? 그가 느끼는 고통과 스트레스는 결혼 생활에서의 소통 부족과 가족 간의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비슷한 상황에 있다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깊이 고민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혼은 결코 가벼운 선택이 아니지만, 때로는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기도 하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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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T
이혼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 311
[* 익명 *]
2024-02-77 20:22
조회
34876
[57 :
이 글 읽는 분들이 저라면 이혼합니까
결혼 3년차
애 없음
7. 일년에 정확히 4번만 우리집 감.
(명절,생일 어버이날)
명절날가도 3시간 안쪽으로 밥만 먹고 올.
이외에 평소 7년 내내 안부전화 일체 없음
본인은 처가 한두달에 한번씩 감.
본인이 모범올 보이면 나처럼 변할까화 더 자주
왕래.
2. 어머님이 싸준 음식들 냉동실에 넣어두면
본인한테 빨리 먹어지우라고 함.
이번에 곧국 국물올 싸주서서 냉동실에 넣어든는데
곰국때문에 냉동실 꽉 찾다고 빨리 먹으라고 지속적으로 독록.
본인은 와이프가 우리 집안 자체틀 무시하고 부정하는 것 같은 기분올
느끼고있음
위 예시는 일부이지만
이혼하고싶은 생각이 든 첫번째는
우리 집안을 무시한다는 기분이 가장 금
결혼 시작한 시점부터 이런 기분올 내내 느껴음
읽어주서서 감사합니다.
곰국덩에 스트레스받아이미지 텍스트 확인
진짜 너무 많아
냉동고 꽉 찬거
스트레스받아
오후 708
명절 기간에 먹울게
그리고즈이런식으로
말하면 기분 영 증지못해
오후 725
곰국만 4-5개 되는거같애
오후 7.26
알앞다고
오후 7.26
곰국멩에 냉동고가 꽉
찾어
곰국멩에 냉동고가 꽉이미지 텍스트 확인
찾어
곰국덩에 냉동고가 꽉
찾어
곰국멩에 냉동고가 꽉
찾어
곰국멩에 냉동고가 꽉
찾어
곰국-에 냉동고가 꽉
찾어
곰국멩에 냉동고가 꽉
찾어
곰국멩에 냉동고가 꽉
찾어
7 그T 시I
내 드기
7
음국이미지 텍스트 확인
곰국
곰국
곰국
곰국
오후 7.29
곰국
곰국
곰국
핑에
햄에
햄에
때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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