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하던 야겜 제작자가 죽었다..
최근 후원하던 게임 제작자로부터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었다. 메일을 열어보니, 제작자가 사망했다는 내용이었다. 처음에 이 소식이 믿기지 않았다. 과연 누구였을까?
그가 만든 게임은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강렬한 캐릭터와 독특한 스토리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던 이 게임은, 대충 늑대녀가 등장하는 야겜으로 유명하다.
놀라서 그의 공식 웹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상황이 더욱 이상했다.
액체 물리 엔진을 실험한다고 슬라임을 만들어 놓고, 자기 이름을 붙인 채로 뭉갠 것이었다. 이 모습은 마치 그의 유머와 창의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았다.
제작자의 유머가 담긴 그의 작업을 보니, 한편으로는 그가 남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다. 하지만 동시에 그가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에잇, 시발, 이렇게 갑작스러운 소식을 듣게 되다니. 그의 작품이 남긴 여운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그는 비록 떠났지만, 그의 게임은 우리 곁에 남아 언제까지나 기억될 것이다.
누구냐고?
이 게임은 알고 있겠지대충 이런 개꼴리는 늑대
녀가 나오는 야겜이다.
존나 놀라서 들어가 봤는디…
…??액체 물리엔진 실험한다고 슬라임 만들어놓고 자기이름 붙인 다음에 뭉갠거였다
에잇 시발 놀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