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검사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녀는 대통령의 행동과 발언이 검찰의 신뢰를 해치고 있다고 우려하며, 그에게 흉한 모습을 보이지 말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적인 불만이 아니라, 검찰 조직 전체에 대한 깊은 우려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공조수사본부에서의 사건과 관련된 통화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윤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 메시지에서는 검찰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강조하며, 탄핵 심판 절차와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후배로서의 책임감에서 비롯된 이러한 발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었습니다.
임 검사는 윤 대통령이 과거 행보와 결정을 되돌아보아야 한다고 언급하며, 검찰권의 남용과 그로 인한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그녀는 “법 위에 군림하는 검찰”이 되어서는 안 되며, 권력을 가진 자가 법을 무시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임은정 검사는 단순히 개인적인 감정을 넘어서, 민주 사회에서 검찰이 가져야 할 역할과 책임에 대해 깊이 고민하도록 요구했습니다. 그녀는 “이제는 흉한 모습이 아닌, 올바른 검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임 검사의 용기 있는 행보에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검찰이 공정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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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39분
공조수사본부에서
운 대통령의 일반 휴대전화 통화 내스올 확보햇다는
뉴스틀 접하고
12.3 비상계업 사태 이후
고언을 하기 위해 운 대통령에게 연락올 취한 후배로
공조수사본부 수사에 협조하는 차원에서,
또한 , 탄핵심판 절차와 수사에 적극 응해야 한다고 공개 고언하
논 차원에서
운 대통령에계 띄운 문자메시지틀 공개합니다.
2021. 2.~3. 운 총장에계 상신햇h 전자공문 3건이
아직 제 전자결재함에 그대로 남아있어요
감찰부의 대면 보고름 극도로 피하던
비겁한 총장이라 ,
2. 26. 메모지와 함께 출력한 보고서름 결재판에 넣어
부속실 실무관에게 전달올 신신당부햇고 ,
사무실로 돌아와
한명숙 모해위증 교사 의록 사건 진상조사 경과보고서
모해위증 공소장 초안을 철부문서로 하여
엄희준 검사 등올 수사하켓다는 계획올
전자공문으로도 바로 보고햇습니다.
서면 보고서클 전달받지 못햇다고 거짓말도 불사할 워인이라
증거름 남겨야켓다 싶엇으니까요
2020. 9. 한명숙 모해위증 교사 의록 사건을 배당발올 그때
예감햇h 대로 운 총장은 저에계서 사건을 빼앗아
무형의 의견올 밝인 감찰3과장에계로 재배당하는 직무이전권올
행사햇고
그 재배당 지시름 마지막으로
대권올 잡기 위해 사직햇습니다.
2020. 9. 한명숙 모해위증 교사 의록 사건을 배당받올 그때이미지 텍스트 확인
예감햇덧 대로 운 총장은 저에계서 사건을 빼앗아
무형의 의견올 밝인 감찰3과장에게로 재배당하는 직무이전권올
행사햇고
그 재배당 지시름 마지막으로
대권올 잡기 위해 사직햇습니다.
법 위에 군림해 온 검사라,
무소물위 검찰권올 오남용햇고
대통령이 되면 더욱 막강한 대권 역시 오남용할 테고
그렇다면 검찰이 눈감고 감싸줄 수 왜는 한계름 넘어설 터.
그 끝은 구속이켓구나 . 틀 예감햇없습니다.
지금껏 그러햇듯 들올 리 없다는 겉 잘 알면서도
말리지 않을 수 없어
알고 짓던 번호로 연락올 시도햇는데,
휴대표이 계속 꺼저 있어
지난 12. 12.
사퇴하서야 한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틀 남격지요.
용산 대통령실에서 술과 음식은 들여도
현법재판소와 공수처의 서류는 거절하고 있다는 뉴스트 접하고
검찰 후배로 창피하여 얼굴올 들지 못할 지경이네요.
운 선배넘이
흥한 모습올 더 이상 보이지 말아주시기름
간절히 바람니다.
운이미지 텍스트 확인
운석열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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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목) 오전 9.06
2021. 2. 26.과 3. 2.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의욕 사건 공소장 초안과 보고서름 3차례
결재 상신햇없습니다.
중간 결재자 조남관 차장이 반려한 2건,
총장님께 바로 상신한 1건이 제 전자결재
함에 그대로 있어요.
‘총장넘이 대통령이 월 지 모르젯지만 , 결국
구속월 팀데 , 그때 이 공문들올 완결 처리
하켓다’ 고 마음먹고
인사이동때마다 미 처리 공문들올 정리해
달라는 정보통신계 요청올 거부하고
있습니다.
예상햇년 것보다 빨리 공문들올 완결처리
하게 월 것 같아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서금프고 속상하고 체한 듯 답답한 걸 보니
2012 서울중앙지검에서 처음 본 후 대구
고검에 계실 때 위로 방문하는 등 이어간
인연이 깊긴 햇나 붙니다.
검찰총장 후보자 시절 보랜 제 이메일올
위기는 하여지만 제 말을 듣지 않으서고
총장 시절 보랜 제 이메일은 위지도
않앗지요.
그 손한 잘못된 선택들에 대한 책임올 이제
지시게 되젯지만 ,
흉한 모습올 더 이상 보이지 말아주석으면
중계습니다.
진정 용기있는 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