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근무의 현실
최근 제 부서에 새로 배치된 공익 근무자가 휠체어를 타고 있는 장애인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우리 시설은 복지 관련 시설인데, 이렇게 움직임이 제한된 분이 오면 어떻게 일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이전에 근무하던 공익은 건강하고 능숙하게 일을 처리했습니다. 그는 빠르게 업무를 끝내고 대기 중에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죠. 그러나 현재의 공익은 앉아만 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매일 같은 자리에서 공부만 하다가 퇴근하는 모습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경제적 부담과 불만
그가 받는 월급은 200만 원에 달합니다. 같은 나이 또래의 친구들은 군대에서 힘들게 일하고 사회에 나가고 있는 반면, 공익 근무자는 편하게 공부하며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세금 낭비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2년 동안 그가 받을 돈은 무려 500만 원에 이르며, 이는 고스란히 국민의 세금으로 지출되는 셈입니다.
처음에는 동정심이 생겼지만
휠체어를 타고 있다는 이유로 처음에는 불쌍하다는 생각으로 잘 대해주려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만이 쌓이고 있습니다. 공익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지 않는 모습은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줍니다.
앞으로 공익 근무자들이 능동적으로 일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랍니다. 단순한 존재가 아니라, 사회에 기여하는 주체로서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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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서에 공의올 하나씩 배치햇엇거튼요.. 기
존에 쓰던 공익이 기간이 끝나서 새로 공익이 왕
논데 무슨 훨체어타는 장애인을 데려올네요.
애초에 저희 시설이 복지관련 시설인데 훨체어타
논사람올 데려오면 어쩌자능건지… 안그래도 이
것저것 옮길것도 맘고 재빠르게 이곳저곳 다녀야
되는데 훨체어라서 아무것도 못하네요.
원래 잎던 공의은 건강하고 빠퀴빠켓해서 시키논
일 금방금방 끝내서 항상 일시키기 쫓계 대기중이
옆거든요. 근데 새 공의은 그냥 앉아만 있어요 안
내데스크 비슷한곳에서 하눈일없이 앉아서 공부
하다가 퇴근하는게 다에요. 공의도 월급 200이라
눈데 월급 받으면서 부끄럽지도 않울까요? 자기
또래들은 군대에서 하루종일 일하고 사회도 못나
오는데 공의이면 몸편하게 공부도해, 사회생활도
자유로위
저렇게 2년동안 공익이 받을 돈만
500001에요. 세금으로 5000올 낭비하는데 월
잘햇다고 빠빠하게 고개들고 다니는지.
처음
엔 훨체어 탄다고 불쌍하게 보고 잘해주려 햇는
데 갈수록 싫어지네요
사유 : 휠체어 타서 군대 안 간게 꼴보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