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가)여친 예배 모임 따라켓다가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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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분
여친이 기독교 믿어서 무교인 저도 근래에 같이 교회 나가게
되/습니다 여친은 대학생이에요
교회 말고도 근처 자매결연 맺은 학교의 대학생들끼리 갖는
예배모임CcC
도 있다길래 가~습니다 전 직장인이라 참관만 햇어요
모두 반갑게 맞아주면서 인사 나누다가 오후6시 정각 되니
자기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예배 시작햇어요
찬송가 부르고나서 갑자기 모두 주저 앉기 시작하더니
여친 나이량 비슷한 또래 애들이 팔 취저으면서 무슨 램하듯이
사튜리 내탤으며 기도록 하더라구요
1분정도 듣다가 이건 아년거 같아서 바로 가방 싸들고
계단으로 뛰어 내려갖다 앞습니다
등에 식은 땀 줄출나고 지금
여친이랑 여친 같은 교회 사람들로 부재중 카투만
600개가 넘계 와있어요(여친이 590개 보넷고 여친
교회지인이 10개정도 오해가 잇으신거 같다는 투로 특올
보내네요)
전화도 여친 번호로만 부재중으로 20건정도 앞는데 차마 받질
못하켓어요 카독도
하나도 안 읽고 있습니다
건저림갈은 공포영화 볼때나
군대에서 실단 수류단 던지거나 유격 강하훈련 할때도
실실 웃는 성격이라 편두업 절개 되없나고 친구들한데
우스것소리도 들엎는데
살면서 이런 공포감 처음 느껴빛습니다 등에서 식은 땀이
줄출나요
사진은 인스타 맞팔 해문 여친 지인 인스타 피드에서
올라온건데 장소량 예배 구도가 제가 8시간전 있엿 그
예배량 일치합니다
딱 저 구도로 정좌 자세로 앉으면서
점엔 좌우로 스트레칭 하듯이 목 흔들면서 무슨 말을 줄줄
외터니
손 번적들고 취저으면서 기도문 같은거 옮더라구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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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eim
2.8
BEST
세인트존
7 시간 전
대글로
0 11
저거 사이비 이단 아니고 일반교회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장면임 방
언이나 통성기도 국국 결혼할 거면 종교 따저보야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