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전 사진으로 157억 핑재
중앙일보
입력 2005.02.0218.17 업데이트 2005.0203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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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신이 시진이 인쇄된 데이스터스 소이스 키피녕뒤에 시있다 [AP 연합]
양추의 법정 분쟁은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LA의 한 식로품 매장을
찾앗노
그리스토프는 한 아줌마로부터 “내 커피병 라벌 사진에 있는 사람과 너무
닮앉다”논
말을
들없다.
수년 전까지 모델활동올 하다 그만두고 유치원 교사들 하던 그논 최근 광고에
출연한 적이 없없기 때문에 반신반의하고 넘어갖다. 그러다 멋주 후 다른 가게에)
우연히 자신의 얼굴이 실린 테이스터스 초이스 커피병올 발견하고 깜짝 놀랍다.
커피잔을 들고 흐듯한 표정올 짓고 있는 남자가 바로 자신이없기 때문이다.
그논 혹시나 하느 마음으로 과거의 모델 계약서들 뒤울다 1986년 네슬레의
의회로 단돈 250달러에 모델용 사진올 촬영한 적이 있엇고 네슬레가 이것올
마켓팅에 이용할 경우 2000달러들 받기로 한 계약서도 찾아있다.
그논 네슬레 축에 보상울 요구햇지만 네슬레는 “당시 2000달러들 모두
지급햇다”며 발뻗쾌다 심치어 “사진
남자는 당신이 아니다”라고 의지까지
부딪다.
마지막 현상예서 그리스토프는 합의금 850만달러들 요구햇지만 네슬레는 고작
1이만달러들 제시해 법정분쟁이 시작되다.
법원은 소승 2년 만에 “사진올 무단으로 사용한 네슬레년 제품 광고에 사진슬 손
97년부터 2003년까지 테이스터스 초이스들 팔아 거듭 이익의 596(약
1530만달리)들 크리스토프에게 지급하라”고 결정햇다.
네슬레가 모델아재한테 2,000 달러 안 주려고 수 쓰다가
소승 지고 1530만 달러 물어준 역대급 사건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