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의 충격적인 내부 이야기

요즘 갤럭시 S25 소식이 화제인데, 자사 메모리 12GB와 16GB 램을 탑재할 예정이었다고 해. 근데 기술력 부족으로 수율이 안 나와서 이젠 8GB를 넣어야 할지, 아니면 하이닉스나 마이크론에서 메모리를 가져와야 할지 고민 중이래.

삼전의 핵심 사업이 메모리인데, 지금 상황을 보면 메모리 기술이 크게 뒤쳐진 것 같아. 하이닉스는 차기 D1c 공정에서 잘 나가고 있는데, 우리 삼전은 D1b 공정도 힘들어하는 중이야.
그뿐만 아니라 파운드리도 수율이 망가져서, 엑시노스 2500 제외하고는 스냅드래곤으로 가야 한다는 소문도 돌고 있어.

이런 상황은 삼전 내부에서도 충격적이라더라. 지금 인텔을 따라가는 분위기라니, 정말 신기해. 메모리 분야에서 이렇게 힘든 적은 처음인 것 같아.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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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에 자사 12기가 16기가 램 탑재 예정이었는데 기술력 부족으로 수율 안나옴.

그래서 그냥

8기가를 넣어야할지

아니면

경쟁사인 하이닉스나 마이크론에서 가져와서 탑재해야 할 지 결정해야하는 상황

삼전 내부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이 메모리인데 메모리 기술이 딸려서 자사 스마트폰에 본인들 메모리를 못넣음..

참고로 하이닉스는 차기 공정 D1c에서도 순항중인데 삼전은 그 전세대 공정인 D1b도 빌빌대는 중..

그리고 현재 파운드리도 수율 망해서 차기 엑시노스 2500 제외하고 전량 스냅드래곤 탑재썰도 나오고 있음

여하튼 메모리까지 이정도로 망가진 상황은 처음이라 삼전 내부에서도 매우 충격적이라는 듯

인텔 따라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