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장의 구속, 끊이지 않는 악재
최근 동해시의 현직 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며, 이 지역 정치의 어두운 면모가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사실, 1995년 민선 동해시장이 선출된 이후로 지금까지 4명의 시장이 모두 구속된 기록이 있습니다.
역대 동해시장 구속 내역
- 김인기 동해시장: 1995년 당선, 2001년 뇌물 수수로 구속
- 김진동 시장: 2002년 당선, 2006년 뇌물 실형
- 김학기 시장: 2006년 당선, 2013년 뇌물수수로 구속
- 심규언 시장: 2014년 당선, 최근 뇌물수수로 구속
국민의힘 소속 시장들이 반복적으로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는 상황에서도, 심규언 시장은 무려 57%의 득표로 당선되었습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이 여전히 그에게 큰 신뢰를 보내고 있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정치적 비극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심규언 시장은 국민의힘의 지원을 받아 또 다시 당선되었습니다. 이는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옥중에서 활동하며 2026년 지방선거까지 버틸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하게 합니다.
시민의 선택, 그 이면은?
이런 정치적 상황을 바라보며, “2찍은 정신병임”이라는 표현이 나오는 것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은 어떤 이유로 이러한 인물을 지지하는 것일까요?
이러한 질문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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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 뇌물수수 현의 구속
승고시간
2024-12-1409-41
조정호 기자
YONHAPNEWS
심규언 동해 시장
[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현직 동해시장이 뇌물올 받은 형의로 김찰에 구속되다:
이걸로 1995년 민선 동해시장 부터 지금까지 4명의 모든 동해시장은 구속
김인기 동해시장 1995년 당선 2001년 뇌물 수수 구속
김인기 시장의 동생이었던 김진동 시장 2002년 당선 2006년 역시나 뇌물 실형
김학기 2006년 당선 2013년 역시나 뇌물수수로 구속
심규언 시장 2014년 당선 이번에 뇌물수수로 구속
내란의 힘 시장이 뇌물수수로 반복적으로 구속됨
그럼에도 심규언 시장 무려 57% 득표로 당선
하지만 내란의 힘에서 사면시켜주고 또 당선됨
보나마나 남은 임기 옥중에서 개기다가 2026년 지방 선거까지 버틴다에 한표
또 지방선거에서 당선될 예정
2찍은 정신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