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플래닛 리뷰어워드: 기업의 민낯을 드러내다
매년 이맘때면 화제가 되는 잡플래닛 리뷰어워드가 돌아왔습니다. 이 상은 직원들이 직접 뽑은 기업의 다양한 불만 사항과 직장 내 부조리를 드러내는 기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올해의 수상작들을 살펴보면, 그 내용이 충격적일 정도로 다양한 문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류애 상실상
올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인류애 상실상’은 131표를 얻었습니다. 한 직원이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언급하며 “일하라”는 주장을 했다는 내용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또한, 임신 중인 직원에게 업무를 강요하는 공문이 내려온 사례도 있었습니다.
진상 기업 상
122표를 받은 ‘진상 기업 상’은 대표가 직원에게 돈을 빌리려 하고, 사장님이 개인적으로 가구를 이동시키는 등의 황당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직원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며, 결국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혼돈의 면접상
면접에서 생리휴가에 대한 부적절한 질문이 오갔다는 내용이 담긴 ‘혼돈의 면접상’도 주목받았습니다. 면접관이 생리휴가를 부정적으로 언급하며 직원들에게 불쾌감을 주었던 사례가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비밀 감시 사회
마지막으로 ‘지켜보고 뒷상’은 CCTV와 녹음기로 직원들을 감시하는 등의 문제를 드러내며 180표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관행은 직원들에게 큰 스트레스가 되고 있으며, 개인 정보 보호법의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잡플래닛 리뷰어워드는 단순한 유머를 넘어, 현실의 부조리를 드러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문제들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잡플래넷 리부어워드
: 인류애상실상 $
131표(51.296)
할아버지가 돌아가져올
‘할아버지 돌아가신 게 대수나 나와서 일해라’ 라고 함:
99표(38.79)
임신올 번갈아 가려 하라는 공문이 내려올.
93표(36.39)
주변에서 화재가 낫엇든데 연기가 계속 들어오는 와중에
매장 지키라고 해서 연기름 마져던 기억이 있어요
잡플래넷
‘보스
응답(최대 2개)
컴퍼니타임스
잡플래넷
부어워드
우리대표 $ 진상
122표(47.79)
사장이
직원에게 돈 빌리려
이해가 안 되켓지만 사실임.
118표(46.796)
가끔 회장님 별장 청소(나무 가지치기 퇴비 등)와
회장 사모님 개인 화실 가구 작품 이동 과 같은 일이 발생함.
113표(44.196)
대표가 기독교인이라 주말 출근하면 찬송가 틀어놓고 자기 짜파게티
끓여달라고 하고 .. 추우면 히터 틀어쥐 더우면 에어컨 틀어쥐 하다가
사내연애 하거나 업무 바빠서 못하면 잘라버려요
잡플래넷
응단(최대 2개)
컴퍼니타임스
상반기 잡플래넷 리부어워드
아꺼서부자되켓상 %
127표(49.696)
승년회에서 신세계상품권 봉투에 구내식당 식권 1장울 넣어서
사람 놀리나.
91표(35.59)
대표가 너무 잔돌이 A4 용지 비싸다고 사용올 줄이기 위한
회의까지 열 정도임 탕비실에 맥심 커피밖에 없으면서 하루에 몇 개
마시논지 계산하고 누가 많이
알아오라고
88표(34.496)
종이청도 관리부에 요청해서 한 개씩 받아야 함.
자료 잡플래넷
“복수 응답(최대 2개)
컴퍼니타임스
2024 상반기 잡플래넷 리부어워드
도파민독발상
165표(64.596)
유부남 대표가 바람나는데 개인사름 직원에게 부탁함.
와0
프가 오죽하면 와서 직원의 핸드혼 검사클 함.
158표(61.7%)
실질대표가 여직원이 불문나서 사모가 회사로 처들어와서
뒤집고 간 적도 있다고
정도로 막장의 끝을
회사
75표(29.39)
10월 31일만 되면 할로원데이라서 코스튜플레이블 합니다:
물론 코스톱은 개인 사비로 진행하고 회사에서논 지원이 없습니다:
코스톱올 입고 사내에서 하루종일 근무합니다.
자료 잡플래넷 “복수
응답(최대 2개)
컴퍼니타임스
2024 상반기 잡플래넷 리부어워드
철렁철정상
138표(53.99)
여직원 속옷색깔 맞히기로 점심 내기하던 sales부장들은
있냐 몰라?
132표(51.696)
가장 충격은 위크삼에서 여직원들만 불러 회장 앞에서
훌라후프 돌리게 한 거 벌칙으로 엉덩이로
쓰게 하 거
95표(371%6)
여직위
인형옷올 벗기는 중이엎는데 그결 보더니
여직원에제 잘 벗길 거 같다며 성희롬.
자료 잡플래넷 “복수 응답(최대 2개)
컴퍼니타임스
2024 상반기 잡플래넷 리부어워드
혼돈의면접상
130표(50.89)
생리휴가가 있없다는 말에 그건 남자에게 부당하다면서
생리도벽이 있냐고 물음. 제대로 들은게 맞나 싶어 반문하여으나
재끗
도벽이 무슨말인지 모르나며 비웃음
125표(48.896)
난데없이 혈액형, 종교 약복용 여부(정신질병약 다이어트
먹는지) 물어봄.
A4용지에 출퇴근시간 급여, 급여일 근로계약
절대로 하면
안되는
리스트 등올 굉장히 상세히 적어 면접날 강제로 동의 사인을
하게 하느치밀함이 매우 인상
깊없습니다.
71표(27.796)
본인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 워라뱉이다 위라백올 지키면 성공할
없다
일론 머스크도 투자한 시간과 성공은 비레한다고 햇다:
어떻게 6시에 퇴근올
있냐? 우리논 주임 대리같은 애들한데는
지원업무만 시키지
안시권다
자료 잡플래넷 “복수
응답(최대 2개)
컴퍼니타임스
상반기 잡플래넷 리부어워드
말이야방구야상
171표(66.896)
부모님이 왜 이혼하여나?? 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다 너 때문에 아니나?
105표(4196)
“내가 머리에 총맞있다고 당신올 뽑젯나요?” 라는
질문 하나로 끝.
99표(38.79)
새벽 2시까지
야근할 수 있는지? 의리 야근 가능한지?
개인 사생활보다 일흘 우선시 할
있는지? 등올 물어봄.
자료 잡플래넷 “복수 응답(최대 2개)
컴퍼니타임스
2024 상반기 잡플래넷 리부어워드
3) 지켜보고뒷상 ))
180표(70.396)
CCTV로 감시하고 녹음기 몰래 설치, 직원들끼리 하는 이야기 따로 들어요
사무실 안에 모든 직원이 벽올 보고 모니터배치; 딴짓할
뒤돌면 모든 사람 모니터가 보이는 구조 .
154표(60.296)
회사는 최근 한국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에제 개인의 인터넷 활동올
추적할 수 있는 프로그램올 강제적으로 설치하엿습니다.
이전에도 보안을 이유로 추적프로그램올 설치하없지만 이번에는
한국직원들만 대상으로 하엿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법이 엄격한
영미권이나 유렵 직원들은 제외되없습니다:
자료 잡플래넷
“복수 응답(최대 2개)
컴퍼니타임스
먹느지
명이
있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