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이 지난해 병역의무를 기피한 422명의 이름과 주소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병역 기피 문제를 해결하고, 병역 의무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병무청의 발표에 따르면 공개된 인원은 작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람들로, 현역병 입영 기피 147명, 사회복무요원 소집 기피 41명, 대체복무 소집 기피 1명, 병역 판정 검사 기피 31명, 그리고 국외여행 의무 위반 202명입니다.
공개된 정보는 이름, 나이, 주소, 기피일자, 기피 요지, 법 위반 사항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조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병무청은 공개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 후 6개월간 병역 의무 이행을 독려했으며, 소명 기회를 제공한 뒤 최종 공개 대상자를 확정했습니다. 신상이 공개된 기피자는 추후 병역 의무를 이행할 경우 명단에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 의무 기피자의 인적 사항 공개를 통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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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작년 병역기피자 422명 이름:이미지 텍스트 확인
나이주소 공개
입력2024.12.19. 오전 11.36
수정2024.12.19. 오전 1137
기사원문
김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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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이미지 텍스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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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지난해 병역의무
기피자 422명의 이름과 주소 등 인적 사랑울 인터넷 흉페
이지(www mma gokr)에 19일 공개햇다.
공개 내용은 병역의무 기피자의 이름과 나이, 주소, 기피일
자; 기피요지, 법 위반 조랑 등 6개 항둥이다.
공개된 인원은 작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병역의무
틀 기피해 현재까지 병역의무릎 이행하지 않은 사람으로,
현역병입영 기피 147명과 사회복무요원소집 기피 41명,
대체복무소집 기피 1명, 병역판정검사 기피 31명
국외여
행하가의무 위반 202명 등이다.
병무청은 지난 3월 공개대상자에게 사전 안내 후 6개월간
병역의무 이행을 축구햇고, 소명기회틀 부여한 뒤 병역의
무 기피공개 심의위원회의블 거처 최종 공개대상자루 확정
햇다.
신상이 공개된 병역기피자가 추후 입영 등 병역올 이행할
경우 공개명단에서 삭제되다:
병무청 관계자는이미지 텍스트 확인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공개록 통해
병역올 성실히 이행하는 문화틀 확산시길 것”이라고 말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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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yna.cokr
https://open.mma.go.kr/caisGGGS/bygp/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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