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산 예문여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강력한 외침

부산 예문여자고등학교의 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시국선언을 통해 현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민주주의의 기초가 흔들리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모였습니다.

선언문에서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과거의 아픔을 반복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법과 도덕이 무시당하는 상황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매일 목도하고 있는 폭력과 인권 유린의 현실을 외면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단순한 감정의 표현이 아닌,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결의

선언문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행동해야 한다”는 결의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학생들은 거리로 나가 목소리를 높이며, 무관심이 민주주의를 잠식해 나간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들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요구 사항

  • 운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 인용
  •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법적 조치
  •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대우받는 사회 구축

또한, 이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하는 청소년이자 여성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선언합니다. 이들의 결의는 단순한 불만의 표출이 아닌,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행동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부산 예문여고의 시국선언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들의 용기 있는 선언은 앞으로의 사회를 변화시키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미래록 밝히어 갈 등물,
예문의 정신으로
~예문여자고등학교 시국선언문-
우리논 지금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 지난 12월 3일 밤 일상울 빼앗길 가능성에 대
한 공포에
더는 민주주의가 없올지도 모른다는 처참함에 1980년 5월올 알면서도 지
켜내지 못하 민주정신에 대한 죄책감에 우리논 밤울 지새워야만 햇다
법과 도덕의 시
대에서, 법과 도덕이 유린당하는 광경올 목도하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괴로싶다;
또한 우리논 매일
시시각각 죽어가는 사람들올 본다 매순간 거대해지고 잔인해지논
폭력올 목도하다 운석열 당선 이후
너무나 많은 사람의 인권이 죽없다 장애인의 성
소수자의 이주 노동자의 전라도 지역의 사람들이 아이들의 여성의 인권이 무참히 짓
밟}다. 우경화되는 사회에서 폭력은 무관심올 먹고 자라낫다
‘예루살렉의 아이하만의 저자 한나 아런트는 유대인 대학살의 주범인 아돌프 아이하만
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가 유죄인 명백한 이유는 아무 생각이 없엇기 때문이다 “
우리논 이제 죽어가는 사람들올 보고 그저 울 수만은 없다
우리논 여기에서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고 소리치야 한다. 우리논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
우리논 행동해야 하

거리로 나가야 한다. 아무 생각이 없다면
민주주의는 형오에 잡아먹히고 만다: 생
각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그리하여 우리논 눈올 감지 양젯다 선언하다.
우리가 발
디디고 있는 이 땅을 위해
앞서서 나간 사람들올 위해
그들이 지켜번 민주주의틀 위해 현재와 미래들 위해 선언
한다 . 단책이 가결되고 현법 재판소의 귀추가 주목되는 지금 우리논 대한민국올 만들어
나갈 청소년이자 여성으로서 보다 나은 세상을 원하여 선언하다.
내란을 일으키고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미래틀 짓밟은 운석열은 대통령의 자리에 암
아 있을 자격이 없다 현법재판소는 국민의 뜻올 받들어 운석열 탄책 소추안을 인용하
라.
예문여자고등학교 재학생 1441 , 예문여고 졸업생 31스 일동

부산 시국선언 예문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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