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의 인물 평가
이순신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군인이자, 위대한 장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군사적 업적은 단순히 전투에서의 승리를 넘어, 국가와 백성을 위한 희생정신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 자신을 범장이라 칭할 만큼 인물 평가에 까다로운 편이었습니다.
군사적 재능과 인물 평가
이순신은 뛰어난 전략가로서, 그의 전투에서의 성공은 그의 지혜와 용기 덕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변 인물들에 대해 엄격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예를 들어, 권율에 대해서는 “뛰어난 사람인데 사사건건 수군일에 관여하는 게 맘에 안 든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는 그가 동료 군인들에게도 높은 기준을 요구했음을 보여줍니다.
동료 군인들에 대한 평가
- 왕진: “참으로 용망한 사람이다.” – 그의 죽음은 더욱 아쉽다고 평가했습니다.
- 꽉재우: “평범한 사람인데 쓸데없이 명성만 높다.” – 그의 명성에 회의적이었습니다.
- 사명대사: “명성만 높은 현잡군이다.” – 이순신은 그를 비판했습니다.
- 정운: “이 사람이 죽었으니 수군은 큰 사람을 잃었다.” – 그의 상실에 대한 슬픔을 드러냈습니다.
- 김억주: “겨우 만호감이나 돌놓이 수사자리에 앉아있으니 나라꼴이 돌아가는 겉 알만하다.” – 그는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 원균: “원흉” – 이순신은 그를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 허완: “장수의 재목이 있는 사람이다.” – 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결론
이순신의 인물 평가는 그의 높은 기준과 엄격한 평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는 동료 군인들에게도 철저한 기준을 요구하며, 자신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그를 위대한 장군으로 만들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순신의 이야기는 단순한 전투의 연대기를 넘어, 인간의 덕성과 희생정신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권율-뛰어난 사람인데 사사건건 수군일에 관여하는게 맘에안틈. 아
무래도 도원수 그릇은 안되논듯
왕진- 참으로 용망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진주성에 죽없으니 성흘
뱃긴것보다 이사람 하나가 죽은게 더욱 아쉽다:
꽉재우-내가 보니 평범한 사람인데 쓸데없이 명성만 높다이미지 텍스트 확인
사명대사- 내가 보기에는 명성만 높은 현잡군이다
정운- 이사람이 죽없으니 수군은 근 사람을 잃엇고 나는 한팔올 잃엇이미지 텍스트 확인
다:
김억주-겨우 만호감이나 돌놓이 수사자리에 앉아있으니 나라꼴 돌
아가는 겉 알만하다
원균-원흉이미지 텍스트 확인
허완(쌍령전투 지위관)- 내가 보니 장수의 재목이 잇는 사람이다:
이순신은 자기 스스로를 범장이라 칭할만큼 인물평가에 막우 까다로운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