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노는데 진짜 너무 내 스타일인것 같은 남자가 카페에 혼자
앉아있길래 자꾸 활끔필끔 쳐다벌어
진짜 잘생겪없음 약간 남자다운 o 표느트 명수씨 느낌??
친구도 막 잘생겪다고 믿져야 본전이라고 강 번호 물어보래서 그럴까
하다가 그분이 일어나서 나가시길래 밖으로 따라가서
“저기혹시 번호 좀 주시면 안되까요” 이뤄다 진짜 내생 처음으로 먼저
번호 물어본거엿음
근데 그분이 진심 막 아항첫하황하 하곡크 국국 크 크진짜 크게 웃으시더니
“와 진짝국 국 국 국와 감사합니다.어우.어떡해 감사해요 아 저 그런데 애
기아빠에요TT” 이러논거
누가 화도 믿을 수가 없어서 명하게 “네.?” 이랫더니
“잠시만여” 이러더니 핸드돈 꺼내취서 얘기 사진 보여주곡크 = 국진짜
주기 싫어서 거짓말 하느거 아니라여 자기 민종도 보여주면서 자기 나
이 많다고 서른 넘없다고 인종해중국 국 국 국국크국국카스트크
나보고 몇살이나길래 습들이라니깐 “얘기네 얘기국 국아이고 너무 감사
해요 진짜 제가 결혼 안팎으면 연락처 꼭 드덧올거에요 엄청 예뼈요국
국” 이러심
내가 막 죄송하다니깐 아니라고 덕분에 기분 진짜 좋다면서 나랑 악수
(악수는 왜 . ) 하고 싱글병글하여 가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