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의 전조
지난 3일 저녁, 경기 판교의 국군정보사령부 사무실에는 북파공작원 및 병력 38명이 선관위 투입에 대비해 모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구삼회 육군 제2기갑여단장이 대기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여단장의 의혹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구 여단장의 정보사 방문 사실을 확인하고, 소환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구 여단장이 휴가를 전날인 2일 미리 내었지만, 상급부대인 1군단장에게는 보고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계엄의 준비 상황
계엄 시기에 9사단이 대기한다는 소문이 돌았고, 1사단과 30사단도 파견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1사단 예하의 2기갑여단도 준비가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무기와 전략
K55와 K9 전차를 사용할 의도는 없었던 듯 보이며, 장갑차와 전차를 동원할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2기갑 출신인 필자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상당한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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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임의 밤’ 정보사령부 간 기갑여단장 “몰래 휴가 내고 계
엄 가담”
입력 2024.12.19 오후 8.07
수정 2024.12.19 오루 8.18
기사원든
조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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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임의 밤’ 정보사령부 간 기갑여단장.”몰래 휴가 내고 계업 가담”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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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엉커
12.3 나란에 계임균으로 전차부대까지 동원하려 한 정황이 드러낫습니다
‘텅크’ 즉 전차와 장갑차루 운용하는 부대인 육군 2기갑여단의 구살회 여단장이, 계업 당일 오후
부터 정보사령부 사무실에서 대기하고 있둘던 사실이 밝혀진 건데요
비상계엄 선포를 앞둔 지난 3일 저녁.
경기 판교 국군정보사령부 사무실에는 북파공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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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38명의 병력이 선관위 투입에 대비해 모여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구삼회 육군 제2기갑여단장이 따로 대기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구 여단장의 정보사 방문 사실을 확인하고, 소환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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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전날인 2일 미리 냈는데, 상급부대인 1군단장에게는 보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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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975
계엄할때 9사단 대기시켰다는 얘기 나왔을때
1사단 30사단도 파봐야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1사단 예하 2기갑여단도 준비시켰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
K55나 K9 쓸생각은 아니였을거고
장갑차랑 전차 밀고 올려고했나본데?ㅋㅋㅋㅋㅋ
2기갑 출신인데 화가 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