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TBC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점집을 운영해 온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민간인 신분으로 전환된 후에도 여전히 정보사와 관련된 인물들로 집앞에 모이게 했다는데요.

노상원은 2018년 여군 강제 주행 사건으로 불명예 전역한 후, 롯데리아 앞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점집을 운영해왔습니다. 그의 집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인 이유는 그의 과거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진이 노씨의 거주지를 방문했을 때, 그가 역술인으로 활동하면서 점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가 사주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정보사와 관련된 고위급 인사들이 어떻게 민간인으로서의 삶을 영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JTBC 뉴스톱에서 이러한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보도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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