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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힘으로 탄생한 혁신적 나노케이지, 유전자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포스텍의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세계 최초로 나노케이지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화학공학과의 이상민 교수와 미국 워싱턴 대학교의 데이비드 베이커 교수의 공동 연구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들은 바이러스의 복잡한 구조를 모방하여 유전자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바이러스는 둥근 공 모양의 단백질 껍질에 유전자를 담고 있어 숙주세포에 침투해 복제하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나노케이지는 표적 세포에 치료용 유전자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기존의 나노케이지는 크기가 작아 담을 수 있는 유전자의 양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AI 기반의 전산 설계 기법을 도입하여 바이러스의 대칭적 구조를 정교하게 설계했습니다. 연구진은 정사면체, 정육면체, 정십이면체 등 다양한 형태의 나노케이지를 제작하였고, 이 새로운 구조는 기존 유전자 전달체보다 세 배 더 큰 지름을 가집니다. 이는 더 많은 유전자를 담을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전자현미경 분석 결과, 연구진이 설계한 나노케이지는 정확한 대칭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기능성 단백질을 활성화하는 실험에서도 유전자가 성공적으로 전달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상민 교수는 “AI의 발전으로 인류가 원하는 인공 단백질을 설계하고 조립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 이번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연구는 유전자 치료제 및 차세대 백신 개발 등 다양한 생명과학 분야의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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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후 과학자 일벗다” A로 바이러스 모
방. .. 유전자 치료기술 신기원 연다
입력2024.12.19. 오전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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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하 기자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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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가가 [
POSTECH 이상민 교수 올해 노발화학상 수상자 베
이커 교수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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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연구름 함께 수행한 이상민원쪽) 포스택 교수와 데이비드베이커 미국위싱
작대교수 [포스틱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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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드경제-구본하 기자] 한국과 미국 연구진이 바이러스트
모방한 나노입자 Al 설계 연구 통해 유전자 치료기술의 새 전기
틀 마련햇다.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화학공학과 이상민 교수는 올해
노발화학상 수상자인 미국 위싱터대 데이비드 베이커 교수와
공동으로 인공지능(시)올 활용해 바이러스의 복잡하고 정교한
구조v 모방한 새로운 치료 플랍품올 개발있다. 이번 연구성과
논 과학 분야 세계 최고 학술지인 ‘네이처(Nature)’에 18일현
지 시각) 게재되다.
바이러스는 둥근 공 모양의 단백질 껍질 안에 유전자루 담아 스
스로 복제하는 독특한 구조v 가진다. 주로 숙주세포에 침투해
질병올 일으키지만 이 복잡하고 정교한 구조름 모방한 인공 단
백질 연구가 활발하다: 이렇게 개발된 ‘나노웨이지nanocag
e’눈 마치 바이러스가 숙주름 찾아 공격하듯 표적 세포에 치료
용 유전자루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울 한다. 그러나 기존 나
노웨이지논 크기가 작아 그 안에 담울 수 짓는 유전자의 양이
한정적이없고 구조가 단순해 실제 바이러스 단백질처럼 여러
기능울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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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림은 이틀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전산 설계 기법올 도입햇
다 바이러스는 대부분 대칭적인 구조로 되어 있지만, 미세하게
어젯난 부분이 있다 연구림은 이러한 구조적 특징울 AI 기술로
설계함으로씨 정사면체, 정육면체 정십이면체 등 다양한 형태
의 나노웨이지틀 세계 최초로 제작햇다.
OctT-4-3
IcOr-4-4
AAV
1Onm
2Onm
인공지능 기반으로 설계한 단백질들이 자기조립된 나노웨이지 구조 [포스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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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로운 나노구조들은 네 종류의 인공 단백질로 구성되다, 여
셋 종류의 독특한 단백질-단백질 결합 계면올 포함하는 정교한
구조v 형성하다. 특히, 지름이 최대 75nm에l 이르는 정십이면
체 구조는 기존 유전자 전달체보다 세 배 더 크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유전자루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전자현미경 분석 결과, 연구림이 시로 설계한 나노웨이지들은
예상대로 정확한 대칭구조홀 이루없으여, 기능성 단백질올 활
용한 실험에서도 연구림은 유전자가 나노웨이지가 표적 세포
까지 성공적으로 전달되올 확인있다.
이상민 교수는 “시의 발전으로 인류가 원하는 인공 단백질올
설계하고 조립하는 시대가 열려다”더 “이번 연구가 유전자 치
료제는 물론, 차세대 백신 등 다양한 의 생명 분야의 학신적인
발전에 이바지하기틀 바람다”고 전행다.
한편 이상민 교수는 2021년 2월부터 2년 9개월 동안 데이비
드베이커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하다 올해 1
월 POSTECH에I 부임햇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04587

AI 나노케이지 성공 세계최초 제작 포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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