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김병주 최고위원, 비상계엄 당시 충격적인 정보 공개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이 발표한 충격적인 제보가 많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비상계엄 당일 정보사령부 산하 북파공작원부대의 움직임에 대해, 선관위 직원 30명을 납치하는 것이 이들의 첫 임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고,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MBC라디오 방송에서 “구체적 제보를 받았는데 너무 충격적”이라며, 실무자 30명을 무력으로 제압하고 B-1 병커로 데려오라는 임무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테이블 타이로 손목과 발목을 묶고 복면을 씌워서 데려오라는 지침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그가 여러 루트를 통해 확인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김 최고위원은 “30명의 명단을 제공받았고, HID 대원은 오후 9시에 모였으며 인원은 38명이라고 들었다”며, “민간 차량도 20대 정도 준비한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매우 신뢰할 만한 정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HID 부대의 경우 계엄이 발령되면 요인 암살을 사전 계획한 정황이 있다고 언급하며, 이와 관련된 내용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구속영장에도 기재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정치권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결국, 김병주 최고위원의 충격적인 제보는 단순한 정치적 발언을 넘어, 국가의 안전과 관련된 중대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와 관련된 논의와 진실 규명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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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PicKC)
궁김병주 “HID 계임때 첫
임무, 선관위 직원 30명 밥
치구금”
입력 2024.12.19. 오전 10.21
수정2024.12.19. 오전 1021
기사원문
임형섭 기자
오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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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타이로 손발 묶으라 지침..
신랑성 있는 제보”
추미애 “HID, 요인 암살계획 정황
도.. 노상원 영장에도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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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오규진 기자 = 더
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은 19일 ‘비상
계엄’ 당일 정보사령부 산하 북파공작원부
대(HD)의 움직임에 대해
선관위 과장들
및 핵심 실무자루 납치하는 것이 이들의 첫
임무엿다”고 주장햇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
의 시선집중’에 나와 “구체적 제보름 받앗
논데 너무 충격적”이라여 이같이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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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최고위원은
‘실무자 30명을 무력으로
제압하고 B-1 병커로 데려오라는 임무릎
짚다고 한다”며 “‘무력올 어느 정도 사용하
느나’는 질문이 나오자, 테이블 타이로 손
목과 발목올 묶고 복면올 씌위서 데려오라
눈 지침올 주고 준비름 한 것으로 밝혀점
다”고 전행다.
그러면서 “(납치할 실무자) 30명의 명단을
다 불러주다고 한다”며 “HID 대원은 오후
9시께 모엿고 인원은 38명이라고 하더라”
고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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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후 9시끼 정보사령관이 ‘조금 있으
면 중요한 임무가 떨어질 렌데 이따 얘기하
켓다’고 햇고 대통령의 비상계업 담화 뒤
에는 ‘내일 아침 5시에 출발해 선관위에 5
시 40분에 도착할 것’이라고 (햇다). 선관
위 직원이 (오전에) 출근할 것 아난가”라고
말햇다.
그는 “(납치할 인원) 30명에 맞게 민간 차
량도 20대 정도 준비한 것 같다”며 “B-1
병커에는 몇백개 정도 방이 잇는데 40개
정도름 확보하고 있으라는 것도 임무엿올
것”이라고 주장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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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최고위원은 “저도 믿기지 않아서 여러
루트로 확인햇고, 실제 그 회의장에 있둘던
사람들의 제보도 받있다. 아주 신리할 만
한, 신랑성이 잇는 제보이려 일종의 양심고
백”이라고 강조햇다
김 최고위원은 최근 해당 임무에 동원뒷던
HID 대원 38명올 상대로 회유가 이뤄지논
정황도 포착되다고 말햇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참여한 ‘계업 모
의’가 못데리아에서 이뤄진 배경에 대해서
논 “사람이 불벼 도 감청올 해도 다른 사람
의 목소리가 (섞인다) “며 도-감청이 어려운
장소로 패스트포드점올 골랍을 것이라고
추축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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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이날 SBS라
디오 ‘김태현의 정치소’에 나와 “HID 부대
의 경우 계임이 발령되면 요인 암살울 사전
에 계획한 정황도 있다. 그 사람들에게 2주
치 군장올 준비시컨 것이 그 근거”라여

상원 전 사형관의 구속영장에도 그렇게 기
재가 뜻다고 한다”고 덧붙엿다.

김병주 충격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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