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00억 투자금 모은 박태준만화회사 코스닥 상장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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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19 오전 6.01
기사원문
오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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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표 손잡고, 2026년 IPO 추진
만화 장르 확장으로 글로벌 도전
7조원 규모 타 만화시장 선공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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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웬문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네이버물튼
이 기사능 2024년 12월 18일 14시 53분 조선비즈 머니무브(MM) 사이트에 표출차습니다.
웬문 ‘외모지상주의’ 틀 그린 박태준 작가의 웬문 스튜디오 더그림언터테인런트(박태준만화회사)
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다 더그림언터테인면트는 최근 KDB산업은행올 비롯한 다수의 재무적
투자자(FI)로부터 25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더그림엔터테인면트는 최근 NH투자증권과 상장 주관 계약올
체결햇다: 2026년 기업공개(IPO)틀 목표로 공모 자금을 조달해 사세틀 더 확장하켓단 계획이다
더그림언터테인터트는 지금까지 400억원의 투자금올 모있다 최근 KDB산업은행(100억원)과
에이터념인베스트먼트(50억원) SL투자파트너스(50억원) 등으로부터 250억원올 유치햇는데,
이번 투자금은 최대 280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전까지 시드 투자와 시리즈A 투자틀 더해
150억원올 모앉다:
‘박태준 만화회사 로도 불리는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박태준 작가가 설립하 웬문 스튜
디오다. 박태준 대표가 직접 연재 중인 네이버월튼의 금요월튼 1위 ‘외모지상주의’ 틀 비롯해 일
요월튼 1위 ‘싸움독학’, 화요월튼 1 위 ‘김부장’,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 등 인기 웬문 여러 작
품올 제작하고 있다
지난 8월 일본 도교에서 열린 ‘방빵이의 일상’ 팔업 스토어. /더그림엔터테인터트 제공
더그림언터인면트는 현재 일본올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락에 집중하고 있다 박 대표의 신작올
비롯해 글로벌 시장올 겨냥한 전통 소년 만화 제작올 통해 글로벌 만화 기업들과 경쟁하켓단 계
확이다: 일본 만화시장은 7조원 정도 규모로 국내 시장의 3배에 달하는 만큼 성공적으로 일본에
진출하면, 기업가치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20만 구독자틀 보유한 ‘빵빵이의 일상’ 팀은 올해 초 소니크리에이티브프로덕주와 마스터 라이
선스 계약올 체결해 이미
일본에서의 비즈니스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일본 도.의 신주구
와 시부야 등에서 팔업 스토어틀 열어 캐릭터 관련 상품 등올 판매있다
더그림언터테인터트의 최대주주는 박 대표로 지분 56.3796틀 보유하고 있다: 전락적 투자자(SI)
인 네이버월튼이 359틀 갖고 있다 이밖에 FI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이노돌리스파트너스; 크핏
벤처스 신용보증기금 등이 지분올 보유하고 있다:
회사 매출은 성장세지만, 아직까진 적자 상태다: 지난해 매출액이 248억원으로 전년대비 58.9%
증가햇으나 21 억원의 영업손실올 기록있다. 직원 인건비와 웬문 작가들에게 지급하는 지급 수
수로가 높은 영향으로 추정되다. 지난해 인건비로는 72억원 지급수수로로 18억원올 씻다:
더그림언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올해 4분기 기준 영업이익이 혹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하고 잎
다”더 “투자금과 공모 자금을 활용해 우수 인력올 채용하고 만화 장르도 확장해 글로벌 만화 기
업과 경쟁활 체급올 갖출 계획”이라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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