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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의 경계에서 느끼는 나이의 무게

나는 빠른 87년생으로, 7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에는 고등학교 재학 중이었고, 대학은 05학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엄연히 저보다 한 살 많은 86년생 친구가 더 많은 세상을 경험하고 있죠.

87년생과는 스스럼없이 친구로 지내지만, 어쩔 수 없이 연장자로서의 위치도 있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어, 언니(누나)네요?”라고 예의를 지키려는 모습을 보이곤 하죠.

87년생인 나로서는 그냥 사회에서 밥 먹는 사람이니 친구로 지내자고 말할 권리는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놓고 “87년생이 잡아!”라고 단정짓는 건 삼가해 주세요.

제가 사회에서 최소 3년의 경력을 쌓았다면, 언제든지 나이를 더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86년생이라는 이유로 언니(오빠)라고 부르라는 명령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는 중요합니다.

진짜로 나이 때문에 힘든 점이 많아요. 함부로 말하지 말고, 연장자에 대한 서열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 주세요.

이런 이야기를 통해, 나이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나이와 경험이 중요한 법이니까요. 87년생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오늘도 힘차게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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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E
7396
17803
3 hours ago
나는 빠른 87년생, 7살에 초덩이 되엇고
2002년 월드컵당시 고등학교 ] 학년이엇고
엄연히 대학울 05학번으로 들어간
86년생 친구가 훨씬 더 많은” 빠른 87입니다.
87년생과 스스럽없이 친구로 지내긴 하지만
엄연히 한 살 더 많은 연장자라고요
처음부터 “어, 언니(누나) 네요?”하면서 예의블 지키려는
87년생에계는 그냥 사회 밥먹는 사람이니 친구로
지내자고 먼저 말할 수 잇는 권리정도는 가지고 잇는 사람
이라구요
대듬 같은 87이니 친구네. 어쨌든 87년생이잡아. 라고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너님 사회경력이 최소 3년이라면
나는 언제든 + ] 년올 칠 수 잇는 사람이합니다.
하긴 뭐 86년생이라니 언니(오빠)라고 부르라는 명청이들

있으니까 암튼 진짜 이놈의 나이때문에 너무 빠친다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엄연히 연장자가 잇고 서열이 있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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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생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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