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요코하마에서 만난 진정한 라면의 세계

요코하마에서의 경험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일본에 살면서 느낀 점 중 하나는, 일본식 라면이 한국에서 파는 것과는 뭔가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확실히 한국에서 먹는 일본식 라면은 그 맛이 변형된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에서의 라면이 맛있었지만, 저와 함께 여행한 친구들은 대체로 한 입 먹고 “우엑!” 하며 포기해버렸습니다.

특히, 라멘집에서 가장 매운 메뉴인 ‘가라이라멘’은 정말 강렬했습니다. 저도 맵찔이인데, 이건 스낵면 수준의 매운맛이었어요.

요코하마에 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 중 하나는 라멘집과 규동집이 정말 많았다는 것입니다. 규동은 한국의 길거리 국밥처럼 쉽게 찾을 수 있었고, 음식 가격도 한국보다 저렴했습니다.

그리고 자판기에서 담배를 파는 모습이 처음엔 컬쳐 쇼크였지만, 사실 어릴 적 한국에서도 담배 자판기가 있었던 기억이 나서 그리 놀랍진 않았습니다.

이렇게 요코하마에서의 라면 경험은 저에게 많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일본의 음식 문화는 정말 매력적이며,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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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
점정라거-
-테갑

확실히 한국에서 파는 일본식라면보다 뭔가 다름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했는데 일본에 놀러온 동료.친구 들은 거의80프로 이상이 한입먹고

우엑하면서 안먹었음

그리고 라멘집에서 제일 매운 메뉴가 가라이라멘인데

이거..저도 맵찔이 인데 이거 스넥면 수준임

요코하마 살면서 느낀게 어디가나 라멘집 규동집 엄청 많았음 규동은 뭐랄까 한국에 흔한 길거리 국밥 위치

정도 되었음 그리고 음식값 한국보다 저렴했음

자판기에 담배 파는거 컬쳐쇼크? 아니다..저 어릴적에 한국에서 담배자판기 있었음

2003년 라면 요코하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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