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게임 기종 논쟁, 중년 게이머의 고백

게임을 좋아하는 40대 중년 아재로서, 요즘 게임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모습들이 참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릴 적 오락실에서 시작해 다양한 게임기를 거치며 성장해온 저로서는, 이렇게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게임 콘솔 기종을 놓고 싸우는 모습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어렸을 때, 게임기 한 대를 사고 싶어서 용돈을 모으고 엄마에게 조르던 기억이 납니다.
플스1, 플스2, 액박360 등 다양한 기종을 사용해왔지만, 지금은 기종 간의 싸움이 심해져 있는 상황입니다.
슈퍼패미콤과 메가드라이브 시절부터 이어져 온 전통이지만, 이제는 30대 중반 이상의 게이머들이 여전히 싸우고 있는 걸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왜 싸우는 걸까?

플스와 엑박의 대결은 마치 고전적인 혈투처럼 느껴집니다.
게임패스와 PSN에 다양한 게임이 올라오고 있는데, 왜 서로의 기종이 더 나은지 싸우는 걸까요?
이제는 독점 게임도 많이 없고, 멀티 플랫폼으로 나오는 게임이 많아졌습니다.

게임기를 여러 대 갖고 있는 시대

30대 중반 이상의 게이머들이라면, 7대 정도의 게임기를 가격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기종 간의 편가르기를 하는 모습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마치 조선시대 당파싸움처럼 보이는 이 상황, 정말 이상하죠?

결론적으로

나이가 들어도 게임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지만, 기종에 대한 싸움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기종에서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게임은 즐거운 취미이니,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큰속 게임올 좋아하는 게이머로 정말 이
2023.12.76 08.48
해안 가슴 점
러브때러독스
조회수 60988
추천수 178
대글 252
fmkoreacombest/6510940162
복사
음 난 일단 40대 중년 아재임.
내 또래에서 게임올 취미로 삼고 잇는 사람들이 대개 그러하듯 나 역
시 꼬멩이 때부터 오락실 다니면서 컴음.
대략 5살 정도부터 오락실 냉겪음. 그때 50원이던 시절일 것임. 컬러
그나 팩맨 이런 것들
물론 오락실 가능거 엄마에게 걸리면 맨날 처맛고 혼나고 그랫음.
그리고 오락 좋아하는 내 또래 사람들이 그러하듯,
나 역시 어럿올 때 근속 게임기름 갖을 수 있있음 그게 엄마을 콜라
서 사든 아님 내 용돈올 고이고이 모아서 사듯.
재미스-때밀리-슈퍼때미큼-새터-플스2-플스3- 액박360-플스4>
플스4-액시액/ 스위치/플스5 이런식의 테크룹 탓음
물론; 휴대용 게임기도 종종 햇음. psp나 비타나 3ds나 gba 등등
중간에 플스7이 빠진 이유는 슈패미에서 플스7으로 넘어가던 1995-
1996년 시절에는 원가 CD란 매체에 대한 거부감으로
잠시 큰슬게임에서 멀어저 있,음. 그게 플스2 국내 정식 발매되터
2007년인가 2002년에 다시 이어적고.
2002년인가 2001년인가 플스2가 국내 정식 발매되면서 다시 근속
게임에 흥미름 갖게 되엎는데, 그때 루리월에 침 가입햇없음
뜻볼매니저 처음 하면서 에필코리아 가입하듯 말이지.
그게 지금까지 이어저 오고 있음.
그런데 내가 루리월에서 이것저것 정보도 보고 글들도 보면서 제일
이해 안가는 점이 모나면
바로 기종 갖고 삼박질들 하고 자빠진 거임
맨날 플스 Vs 액박으로 싸우고 자빠짐.
물론 이 싸움은 유구한 전통올 갖고 있긴 함.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자면 슈패미 vs 메가드라이브부터 이려나? 정
확히 하자면 년멘도 vs 세가엿켓지.
지금 큰슬을 즐기고 짓는 유저증은 대부분이 30대 중반 이상일것임.
30대~40대가 큰슬올 제일 많이 갖고 놀랍데, 이 나이 먹은 애들이 맨
날 게시판에서 쌍박질 하고 있는 것임.
게임패스가 머 어떻니; PSNOI 어쩌니.
게이머 입장에서 검패스나 psn에 저럼하게 게임들 올라오고 경쟁하
면 겁나 개이득 아님?
대체 왜 싸우지?
더군다나 요즘은 웬만한 게임들은 독점도 없고 멀리플렉품으로 발매
되는다
그리고 뭐 우리가 옛날에 학생시절에야 돈이 없어서 게임기 한대밖
에 못산다 하면 내가 갖고 짓는 게임기쪽 진영에 게임이 많이 출시되
길 원하면서 기종간에 편가르기가 가능햇올지도 모르켓다고 이해해
보려고도 하지만 보통 30대 중반 이상의 나이름 갖고 짓는 사람들에
게는 존술 게임기 7대 정도의 가격(대략 40-60만원 정도)은 부담이
되는 가격도 아니잡아 머 니편 내편 할 건덕지도 없어 보이는데 말이

문가 조선시대 당파싸움하던 혈통들의 느낌들이 그대로 전해저 오는
것인지, 맨날 싸워댐.
그냥 무조건 싫은가화
나이 삼사십 이상 먹고 아직도 큰속 진영갖고 싸우는거 진짜 이해가
안 팀_

단어없음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