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친구를 잃은 대학생의 가슴 아픈 고백

대학생의 고백, 친구와의 이별

한 대학생의 목소리가 세상을 울리고 있습니다. 그가 전하는 이야기는 가슴 아프고 또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12일 오후,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시국선언대회에 참석해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날, 그는 친구와 함께 여의도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알게 된 것은 그곳에서 친구가 계엄군으로 투입되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서로의 의지로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왔던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현실의 아이러니

이런 상황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그 대학생은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의 친구는 부당한 지시에 따라 민주적 절차를 무시해야 했고, 이는 그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좌절을 안겼습니다.

그는 “국군은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는 군인들의 복무 신조를 언급하며, 그러한 신조가 현실에서 무색해지는 상황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친구를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결심했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

이 이야기는 단순한 개인의 경험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갈등과 아픔을 드러내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인간애와 연대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함께 나아가야 할 길

이 대학생의 고백은 단순한 이야기로 끝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가 겪은 아픔을 잊지 말고, 서로의 목소리를 존중하며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는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연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더 이상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힘이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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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뉴스
12일 오후
연세대 시국선언대회
~이런뉴스
학생들의 다양한 자유 발언 이어저
‘이런뉴스
연세대 1학년 학생
저논 계임령이 선포된 그날 새벽에
그다음 날 새벽에
‘이런뉴스
연세대 1학년 학생
여의도로 향하고 있엿는데
제가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이런뉴스
연세대 1학년 학생
자세한 사항은 말할
없지만 현장에 윗,
군인들 중에 제 친구가 있없습니다
~이런뉴스
연세대 1학년 학생
저랑 정말 가까운 친구고
서로 정말 의지햇던 친구인데 한 명은
‘이런뉴스
연세대 1학년 학생
그들올 막으려
국회로 향하고 있엇고
다른 1명은 부당한 지시에 의해서
‘이런뉴스
연세대 1학년 학생
그런 민주적 절차름 파괴하라는
명령을 받고
자리에
있있습니다
‘이런뉴스
연세대 1학년 학생
사실올 나중에 알앗는데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좌절올 느껴습니다
‘이런뉴스
연세대 1학년 학생
아까 자유 발언에서 마지막 발언자분께서
복무 신조름 말씀하시지 않앗습니까?
‘이런뉴스
연세대 1학년 학생
저도 군대에 찾다 왕고
복무 신조름 외우고 있습니다
‘이런뉴스
연세대 1학년 학생
국군은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안위름
지키기 위해 왜는 자리입니다
~이런뉴스
연세대 1학년 학생
이보다 더 대통령의 자격이 없는 퇴진올
요구해야 되는 때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런뉴스
연세대 1학년 학생
rQ,모
이때가 아니면 전쟁이라도 다시 일으켜야
계임이라도 다시 선포해야
‘이런뉴스
연세대 1학년 학생
친구름 위해서라도 저클 위해서라도
이 자리
모인 사람들과
‘이런뉴스
연세대 1학년 학생
집에 있는 저희 가족들올 위해서라도 저희논 지금
저희가 목소리틀 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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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뉴스
KBS
(mos
뉴스
연세대 1학년 학생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보여주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K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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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학생총회 ‘운 대통령 퇴진요구안’
친성 2,704표 반대 8표 기권 2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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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슷한 이야기가 오월의 청춘 드라마에 나옵니다..ㅠ

광주에서 저항하는 친구와 영문도 모른채 투입된 광주출신 친구(계엄군)

왜 현실에서 이런일이 나와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망할것들..

다시는 이런일이 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계엄군 대학생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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