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고려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느끼고 자란 한 여학생이 있습니다. 그녀는 고려인의 4세대에 해당하며,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녀가 고려인이라는 이유로 여러 가지 편견에 부딪히곤 했습니다. “고려인은 자주 이주한 민족이지만, 나는 한국에서 살고 싶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열심히 일하며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꿈에는 여러 어려움이 따릅니다. “왜 떠나야 하나요?”라는 질문은 그녀에게 끊임없이 따라붙었습니다. 그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나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도 살았지만, 한국이 그녀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려인이라는 정체성은 그녀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고려인 4세는 고려인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라고 토로하며, 그녀는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녀는 떡볶이와 같은 한국 음식을 좋아하며, “매운 맛이 더 좋아요!”라고 말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결국, 그녀의 바람은 단순합니다.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그녀의 소망은 단순한 꿈이 아니라, 그녀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여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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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논 할아버지의 나라 한국에 바라는 것이 많이 없습니다.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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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4세 고등학생
4세는 고려인이 아니라고 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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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은 자-신들들 이주 한긴족으로 인식.
한민족이라는 사실올 잊지않게끔 어럿올 때부터 정체성 교육올 받음
조선쪽 – 조산족은 자-신들들 증극인으로 인식하고
‘한국어’가 아난 중국 소수민족의 언어인 ‘조선말’ 올 배운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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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가) 맛있어요
(매운맛이 더 좋아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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