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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배신, 그 후의 갈등과 치유

어느 날, 민기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교회에서 만난 오빠와의 불륜 관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접한 민기는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8년간의 연애가 이렇게 끝나는 것인지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여자친구는 혼전순결을 지키며 사랑을 나눠왔던 착한 여자였기에, 더욱 충격이 컸습니다.

여자친구는 교회에서 알게 된 8살 연상의 오빠와 조금씩 친해지며, 여러 차례의 모임과 대화를 통해 감정이 싹트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술자리를 가지게 된 여자친구는 그 오빠에게 키스를 받았고, 그 순간 싫지 않았다고 말하게 됩니다. 결국, 이들은 모텔에서 첫 경험을 가지게 되었고, 여자친구는 그 상황에 대해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민기는 여자친구와의 만남을 원했지만, 그녀는 자신에게 시간을 달라고 하며 회피했습니다. 그로 인해 민기는 더욱 불안해졌고, 3주가 지나고 나서 여자친구로부터 “그만 만나자”는 전화를 받게 됩니다. 민기는 큰 충격을 받았고, 그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민기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면서도, 결국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시작한 것 같았습니다. 민기는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지 못한 채 방황하게 되었고, 결국 회사를 그만두고 자취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자친구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다시 민기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게 되었고, 그 상황은 민기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민기는 여자친구의 배신감과 함께 그녀에게 연민의 감정을 느끼기도 하며 복잡한 마음속에서 갈등하게 됩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심합니다. 이 이야기는 사랑과 배신, 그리고 치유의 과정을 다룬 것입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아픔을 통해 우리는 성장할 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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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
장문입니다 8년사권 여자친구 바람나서 헤어적논데
정신적 충격이 너무커요
[‘익명 :]
1 2019-01-27 0043
조회
3582 / 추천 : 4
21살때만나 작년 11월말에 헤어적습니다
흔전순결인여자엿고 저에게 사랑을 알려주고
저클 많이 보름어주던 착한여자없어요
근데 흔전순결이라그런지 키스이상은 안되더라구요
다이해하고 배려워습니다 시도는햇조 근데 실패햇고
실망하는 모습에 안그러젯다고 약속도 하고 지켜나가던
찰나에 사건이 생겨어요
언제부런가 만나도 여자친구 표정이 안좋앞는데
가볍게 술 같이 한잔하고 집에 데려다주는데 집앞에서
말해주더라구요
작년에 여자친구가 교회 같이다니는 친구통해
교회에서 알계된 8살 연상의 오빠가 있냐보요
근데 그냥착하고 중은오빠여서 인간적으로 호감이갖데요
그러다가 좀 친해저서 같이 교회내부 행사관련 이야기도
할경 밥먹고 와인도 먹/데오 참고로 여자친구논 술
거의 못먹어요 근데 너무어지러워서 먹다 나와서 벽에
기대있는데 그오빠가 키스틀 햇답니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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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진않있다고 하더라구요 술에취해서 그런지
그러다가 분위기가 달아올렉는지 바로옆모텔까지
얼떨결에 가게뒷데요 그리고 햇데요 그남자랑 첫경험올
그오빠란 사람에게 자기후회활거같다고 말은햇다는데
결국엔 그남자랑 처음으로 하게뒷데요
근데 제가 자꾸 생각나서 너무미안하고 자기자신한데도
화나고 너무 자기자신이 더러워진거같다고
울면서 너무 미안하다고 말하다라구요
순간 병쩐서 아무말도 못햇고 그냥 잘들어가라고 하고
들여보내고 저논 집 가다가 술 퍼마시고 들어갖습니다
정신적충격이 너무커서 어찌해야활지 모르젯더라구요
근데 여자친구 위로해줄려고 만나자고 그랫논데
안만나주길레 집까지도 갖는데 너무아파서 집앞까지도
못나가켓다고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자기한테 시간을
달래요 지금은 너무 흔란스럽다고
그래서 다 이해하고 기다렇어오 근 3주름
근데 2주하고 3일지나 수요일즈음 이없나 새벽2시에
전화가오더라구요 그러더니 너무미안한데 그만만나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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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또 항당해서 만나서 얘기하자고 그쨌논데
울면서 너같은 사람없올거라리 정말 내가 너한데
너무미안하고 년진짜 중은여자만날거라고 그러더니
끊더라구요 머리속이 하얘지더라괴요
8년연애가 이렇계 끝나나싶엇조
그다음부터는 전화루해도 안발고 사실상
잠수이별당햇어오
너무억울하고 분해서 장문의 문자도 보내고 카독도
보내고 햇는데 읽심만하더라구요
그래도 멘달잡고 회사생활 잘해나가여 술로버터가던
와중에 카득프로필이 바뀌엇는데 놀이공원
갖나회요 웃고있네요
몇일뒤에 프사가 바뀌긴 햇지만
확신으로는 그남자랑 만나는거같아요
저논 진짜 먼달이나가서 작년말부터 지금까지
그냥 명합니다 최근데는 회사도 때려워어요
그냥 자취하는 집에만있없어요 아무것도안하고
그러던와중에 몇일전 새벽에 그 못마시는
술올 먹고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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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한테 울면서 술취한 목소리로 전화가앞네요
내가 너한데 정말근실수한거같다고 나 용서받울수
없을거같다고 그냥 설레임이 너무중앗데요 그리고
그새끼바람둥이 개새끼 나변 개새끼 어쩌구 하다가
끊더라구요
그말을 듣고 또 머리속이 하여지고 물어떻 | 가니
해아훨지 감당이안되니다 아;;;
그새끼잡아서 면상한번보고싶네요
여자친구한테는 너무배신감도들고 화도나지만
한편으론 애처로위보이기도 하네요 불쌍하고
저어떻계살조 잘다니던 회사도 때려치고 몇달째
정신적충격이너무커요
드드드

교회오빠 여친 혼전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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