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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로청, 기대와는 다른 현실에 실망한 유튜버의 솔직한 리뷰

첫출시한 LG 로청 쓰고 분노한 유튜바

LG가 드디어 첫 로봇 청소기를 내놓았는데, 가격이 무려 190만원이래. 그런데 샤오미의 50만원짜리 로청기에 비해 스펙이 후달리니까 유튜버가 적잖이 화가 난 듯.

온수 걸레 세척 기능도 없고, 프리미엄 모델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머리카락 엉킴 방지 기능도 없어서 흡입력과 물걸레 성능도 별로라고 한다. LG 제품은 항상 소프트웨어 문제로 발목 잡힐 때가 많아서 초기 불량도 걱정이야.

이런 상황에서 LG 모바일팀이 로봇 청소기로 넘어갔나? AS는 괜찮다지만, 로봇 청소기를 빨리 출시한 삼성의 데이터베이스와 경험을 생각하면 삼성 제품 사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우리나라가 로봇 청소기 분야에서 중국에 한참 뒤처져 있는 상황인데, 삼성 포함해서 이런 프리미엄 가격으로 팔면 안 될 것 같아. 차라리 저렴하게 팔고 데이터 수집해서 개선된 제품을 내놓는 게 더 현명할 듯!

이양반 LG 엄청 좋아하는데 적잖히 분노한듯

LG에서 드디어 첫 로청이 선보였지만 가격은 190만원인데 샤오미 50만원짜리 로청기보다 전체적으로 후달리는 스펙

이 가격에 온수 걸레 세척 기능도 없고 프리미엄이 뭐야 중급 로청기들 다 달고 나오는 머리카락 엉킴 방지 및 커팅 기능 그런거 당연히 없고 흡입력도 별로고 물걸레는 더 별로고 LG 하면 항상 발목 잡히는 소프트웨어로 연타 날아오고 초기불량 터지고

LG 모바일팀 이쪽으로 넘어갔나?

딱 하나 장점이 AS인데, 로청기 더 빨리 내놓은 삼성이 그동안 쌓인 데이터베이스랑 경험이 있어서 AS도 생각하면 삼성 사는게 더 낫다고

로청이는 우리나라가 중국 한참 뒤에서 쫓아가는 입장이라 삼성도 포함해서 이런 거 베타 테스트로 프리미엄 가격 붙여서 팔면 안 될텐데

일단 싸게 팔고 DB 수집해서 개선품을 내놓을 생각을 해야지

분노 출시 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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