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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의 불확실성, 선택의 갈림길에 서다

최근 쿠팡플렉스에서의 경험이 조금 힘들었던 이야기입니다.

평소에는 30-40개 정도의 배송을 하곤 하는데, 그저께는 물량이 없어서 취소를 해야 했습니다.
차로 20-30분 거리를 가야 한다고 해서 기대했지만, 결국은 빈손으로 돌아와야 했죠.

어제는 60-90개 구간을 선택했는데, 선입차 하라고 하더니 물량이 없다고 하더군요.
제시간에 도착하니 또 다시 물량이 없다고 취소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확정 문자를 보내지 않는 쿠팡 본사에 대한 불만이 쌓이기만 했습니다.
물량이 없다면 미리 알려주면 좋을 텐데 말이죠. ㅠㅠ

이런 불편함을 겪고 나니, 배달의 민족이나 쿠팡이츠 같은 다른 플랫폼을 고려해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배송 일을 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불확실성이 클 때는 정말 난감합니다.

물량이 없을 거라면 미리 공지해주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아픈 경험을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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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30-40개씩만 해서 그런가

그저께는 차타고 20-30분은 가야하는곳에가서 해야한다고 하길래

우리동네는 물량이없냐고하니 없다고 취소

어제는 60-90개구간 선택했더니

선입차 하라더니 물량없다고 제시간에 오라더니

제시간되니까 물량없다고 취소…

그럼 확정문자를 보내질말든가 쿠팡본사놈들아!!!

물량도없으면서 ㅠㅠ

에이씨.. 그냥 배민1이나 쿠팡이츠를 할까…

이미지 텍스트 확인

문제 상황 제시
김승만 면접관
‘고객이 저희 제품에 관심이 없어요
()롭빛이 엔)
저논 이미 관심 없는 사람 고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 되면 깔끔히 포기하고
딱 핸드문 깔끔O끼 포기해잡야
‘그치만음
갑자; 아는

그계
200
때로는 아픔을 마주해야 할 때도 있는 법.

까임 쿠팡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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