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로 대학 생활을 시작한 당신, 정말 힘든 상황에 처한 것 같아요. 교수님이 강의 중에 자신이 틀렸다고 지적하셨다니,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요? 하지만 사실, 그 상황에서 당신은 용기 있게 교차 검증을 시도하고 최신 학술지를 찾아본 것이니, 그 자체로 대단한 일입니다.
교수님께 메일로 자료를 공유한 후, 연구실로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면 여러 감정이 교차할 것 같습니다. ‘내가 사고친 걸까?’라는 걱정도 들겠지만, 교수님이 오히려 고마움을 표현하셨다는 것은 당신의 노력과 진정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일 겁니다.
이제 연구실에서의 경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함께 일해보자고 제안하셨다면, 이는 당신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이니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스스로 잘 모른다고 하더라도, 배우고 성장할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학원 진학에 대한 고민도 자연스러운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막막할 수 있지만, 경험을 쌓고 나면 자신감이 붙을 것입니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교수님께 조언을 부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당신은 성장할 것이고, 앞으로의 대학 생활이 기대되네요.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그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까요.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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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03/29 1003
새내기인데 x된거같다
교수님이 강의하면서
뭐 적어두고 “text엔 00이라고
나오는데 이건 틀린말입니다. 순 엉터리야 XX이I 맞는거야”
이런식으러 말하는데
내가 알기롭00이 맞는거야
그래서 올해 출간된 학술지 찾아방는데 00이라 표현대임고
책 역자한데도 메일로 물어방는데 0001 맞다길래
교수님한테 메일로 내가 찾은거 보여드리면서
실수하신거같다고 말씀드껴는데
오늘중으로 연구실로 좀 찾아오라는데 나 사고친거야??
개혼날거갈은데. . 괜히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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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 34
ppt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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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11.74
아까 x돼다는 새내기인데
들어가자마자 죄송하다고 머리 박앗논데 교수님이
왜그러나고 당황하시더라고
그래서 메일로 지적질한
꼴인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니까 그런거 전혀
아니라면서 오히려 고맙다느거야
그래서 안쪽으로 들어오라해서 들어갖논데 잠깐
스물토랑하다가 연구실에서 일해불생각 없냐고 해서
잘모르젯다고햇든데
교수님이 막 잘해주켓다고 같이 일하면 종율거같다고
머라머라 계속 하시길래 안한다하면 안되거같아서 일단
하켓다하니까 나중에 따로 연락주신다고 하시더라고
그러고 나뭇는데 이거 뭐 진짜 대학원 가고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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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키지도 않은 최신저널 리딩에
역자한테 연락해서 교차검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