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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진면목을 발견한 서울 대학생의 새로운 시선

서울 대학생의 지방 탐험기

서울에서 자란 한 대학생은 지방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농사짓고, 비포장 도로로 가득한 시골이라는 이미지가 그를 사로잡고 있었죠. 하지만 대학에서 만난 대구 출신 친구는 그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친구는 도시 근처에서 자취하며, 비싼 오피스텔에서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방학의 진실

여름 방학이 되어 친구의 본가를 방문했을 때, 그는 농사일을 돕는 것이 아니라 운동과 쇼핑, 해외 여행 계획으로 바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친구의 부모님은 농부가 아니라 의사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친구의 집은 고급 아파트로, 서울과 다를 바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친구의 진심

친구는 자신의 부모님이 농사 지으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설명하며, 자신이 전교 1등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서울 친구들은 그를 시골 아이로 오해하며 상처를 주었고, 그는 그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

변화된 시각

대구를 방문하고 친구의 삶을 직접 보게 되면서, 서울 대학생은 지방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기 시작했습니다. 친구와의 대화 속에서 그동안의 편견을 깨닫고 진정한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지방은 단순한 농촌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삶의 방식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앞으로 더 많은 지방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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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사능 대학 친구 집에 가보고 너무 놀렉어요
2017.07,271601
조회44,184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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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도 신도시 잘살아요? 하는 그 글올 보고 나니 대학 친구
랑 있엇년 일이 생각나서 쓸니다
사실 서울에서 나고 자라서 지방은 다 촌이고 비포장 도로
고농사 지으면서 사능 줄 알앉어요
친척들도 서울 사늘 분들 뿐이고 1박 2일이나 아 어디가
같은 프로그램 화도 다 시골만 나오니까 지방은 시골이라
고만 생각(어요
그러면 와중에 올해 대학 입학하면서 같이 다니는 친구무
리 중에 지방에서 온 친구가 있없어요
대구에서 윗다고 하더라구요
개 빼고는다 서울서 나고 자란 애들이라 우리논 존에서 전
교 기등해서 온 출 알앉어요
그런데 자취도 원롭에서 하는 게 아니고 학교 근처 제법 비
산 오피스템에서 하고 입논 옷 신발 가방도 의외로 비산
거워어요
그래서 저희논 시골에서 농사 크게 짓논 집인가보다 햇어

1학기 끝나고 방학하고 그 친구논 본가로 갚어요
여름이고 하니까 집에 가서 농사일 돕는 줄 알앉어요
1학기 끝나고 방학하고 그 친구논 본가로 갖어요
여름이고 하니까 집에 가서 농사일 돕는 줄알앉어요
연락해보니까 운동가고 쇼핑하고 맛집가고 해외여행 계획
짜고 있더라구요
얘가 부모님 고생해서 농사 짓논데 참 철이 없구나 하고생
각 햇없어요
그래서 부모님 고생하시논데 년 놀 생각만 하나고 하니까
1학기 성적 잘 나용다고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하고 공부하
기 전에 여행 많이 다녀보라고 해서 준비한다고 그러더라
구요
부모님이 고생해서 농사 지으신 돈으로 그러고 살고 싶냐
고하니까
자기 부모님 농사 지의시는 분들 아니래요
그럼 뭐하시는 분이나고 하니까 부모님 두분다 의사래요
거짓말 하지마라 지방에 사능데 무슨 의사나고 하니까
저랑 친구들 4명 기차표 끊어줄테니까 확인하러 오래요
그래서 동대구역에 내럿더니 신세계 백화점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1차로 놀랫고
우리 데리러 온다고 엄마차 빌려서 윗다고 햇는데
엄마차가 외제차없어요 거기서 2차로 놀랍어요
친구 집에 가능 동안 빌딩도 망고 차도 망고 도로도 넓고
그렇더라구요
비포장 도로 경운기 이런 거 한번도 못밟어요
친구 집이 범어동인가? 아무튼 그랫논데 아파트가 한 70평
정도는 되켓더라구요
친구가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햇다고 간식 좀 내오고우리
먹는동안 부모님 대학 졸업장이다 서재에 있는 논문들이
며 들고 와서 부모님 의사라는 것까지 다 인종햇어요
매위로
친구가 우리가 틈만 나면 시골에서 앞잡아 시골에서
1등햇젯다 하느 말 때문에 상처 많이 받앗없다고 그랫어

자기늄 전교 1등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없다고
오히려 부모님보다 못한 느낌 들어서 죄송활 때 많있다고
우리가 월 모르고 그런 소리하는가보다 하면서 넘기려고
햇는데 점점 더 기분 상하게 하늘 말들의 수위가 높아저서
직접 집에 데려와서 확인 시켜주논게 낫켓다는 생각 들없
대요
저랑 친구들 다 너무 미안해서 몸둘바름 모르고 있없어요
다들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는 안 그러켓다는 말울 하고
앞어요
집에 가능 길에 친구들 다들 미안함 만망함 때문에 말이
없엇구요
그송도 신도시 잘사나는 글의 덧글에 욕 많W던 것처럼 역
시나 그러네요
사실 인천 제외하고는 광역시 가볼 일이 없없어요
인전은 서울에서 차타면 금방이니까 그러려니 햇고 가족
끼리 여행 가도 강원도 바닷가 가고 해외 가고 그러니까 대
전이나 울산 광주 대구 부산 같은 곳올 가볼 일이 없없어

제주도도 가본 적 있는데 그래도 제주도 사람들 다 말타고
다년다고 생각하지는 않있어요
그래서 몰탓던건데 서울에서 나고 자라데다가 친척들도
다 서울에 살면 서울 밖은 관심도 없고 왜 알아아하는지 필
요성도 잘 모르니까요
지방에서 온 사람이 친구가 되고 알아가는 과정이 차9다
다 보니까 잘 올찾어요
답글
완두콩세콩네콩
2022-12-B TD0IYP-G
베스트2
저건 무식아니나 =크크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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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답글
답글
익명33543
2022-12-12343130
베스트 웃자
근대 의외로 저런 사람들 흔하단데 .. 나 지방 내려와
있으니 거기에 아파트가 있어요?????? 라고 놀라던
인간이 한들이 아니라서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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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답글

농사 대학생 서울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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