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일 저녁 10시, 우리 사회는 평안했던 나날에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국회에서의 탄핵 가결이 고작 열흘 앞으로 다가온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아무도 죽지 않고, 죽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결코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권력을 회수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조직된 민주당의 존재, 생방송과 SNS를 통한 실시간 정보의 흐름, 그리고 MZ세대 군인들의 의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모든 요소들이 모여, 시민들이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떤 과정이 있었을까?

• 비상계엄의 선포와 그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
• SNS와 생방송을 통한 정보 공유의 중요성
• MZ세대의 참여와 그들의 역할

우리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민주주의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권력을 회수하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우리가 생명을 지키며 나아갈 수 있었던 이유를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왜 아무도 죽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평안했던 그 날 밤 2024년 12월 3일 22시부터

승리한 오늘 오후 2024년 12월 14일 17시까지

아무도 죽지않았다.

비상계엄이 선포되었고,

국회 탄핵 가결까지 고작 열흘 남짓.

우린 아무도 죽지 않고 죽이지 않고 권력을 회수했다.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우리는 상기할 필요가 있다.

잘 조직된 민주당? 생방송? SNS? MZ세대 군인들?

그럴 수 있다.

나는 “본인의 권리와 의무를 명징하게 알고, 행동하는 시민“ 이라고 생각한다.

왜 아무도 죽지않았는지 여러분의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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