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변호사 되고 나서 각종 모임한 후기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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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18.17
조회수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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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1 합격자고 합격 발표 이후부터 각종 소모임 다 해2다.
독서모임부터 시작해서 와인&위스키 모임, 슬로 남녀 모임, 그
반하다는 러넣크루까지..
각종 모임 하면서 느낌 후기 남긴다.
30대 초반 남자의 입장에서 손 글임올 참고하고 읽어쥐라.
1. 변호사라는 직업은 남자들의 공격대상이 되기 좋다.
연애 혹은 이성 만남을 위한 모임에서 전문직은 여성들에게 어
필되기 좋은 정성요소다:
그러다보니 변호사라는 직업올 밝히는 순간부터 남자들은 경계
하기 시작하고 너의 모든 언행은 먹잇감이 돌 수 있다: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그 실수름 과장하려 하거나, 조금 잘난 척
한다 싶으면 깔아 물개려는 심리가 작용하다.
특히 경계심올 느끼는 남자들은 출신 로스물올 문는 것에 대한
무려함 따위 느끼지 안는 듯 하다.
사람들 앞에서 지방대 로스물의 어려움올 이야기하거나 변호사
의 소득은 천차만별이라여 떠들어대기도 한다.
이때 너의 대처가 제일 중요하다. 절대 맞서려 하지 말고 웃으
면서 힘든 척올 하여 넘겨라
이게 가장 좋은 대처법이다, 남자들과 여자들의 호감을 모두 살
수 잇는 행동이다:
자존심올 세우면서 맞서기 시작하는 순간 너의 호감도는 급격
히 하락하다.

2. 법률상담올 방자한 이성의 연락이 한 번;은 온다.
변호사라는 직업올 가진 남성에게 여성들이 7대? 대화틀 걸기
에 법률상담만큼 좋은 핑계는 없다.
자기 친구가~ 혹은 훨세 계약하늘데~ 등등 법률상담올 핑계로
연락이 한번 좀은 올 것이다:
호감이 잇는 여성이라면 이 기회에 사로 잡고 그렇지 않다
면, 형식적이고 사무적으로만 응대해라
괜히 과한 친절올 베풀없다가는 나중에 구설수가 생기기 마련
이다.
그리고 법률 관련 문제가 발생햇올 때 제발 먼저 나서지 마라.
도움올 요청할 때만 도와쥐라. 나쁘다고 느껴지논 순간 공격의
타켓이 되기 또 좋다:
3. 누군가 덧소리블 해도 반박하려 하지 말고 그냥 경청해라
로생들 변호사들 특이다. 누가 자기 생각하고 다른 말을 한다
싶으면 논리적으로 싸우려고 드는 거.
제발 모임에서 만큼은 바보가 되어라:
누가 법에 대해 잘 모르면서 씨부길 때에는 그런 의견도 있군요
하면서 넘겨라.
맞서서 싸우고 논리로 이기려고 하는 순간부터 호감도는 급격
히 하락하다.
그냥 웃으면서 경청하고 의견올 물올 때에만 간락하게 대답해
라:
변호사라는 명험이 있는 이상 너의 똑똑함올 의심하는 자눈 없
으니; 여기서 그냥 넘어갖다고 해서 너가 명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위 세 가지만 지키면 너는 모임 내에서 좋은 이미지틀 가질 수
있다:
외모가 받처준다면 의자왕에 등극하기도 하지만, 대다수는 그
렇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좋은 이미지의 남자 정도라고 하자.
참고로 러널크루가 이성들의 외모가 가장 출중하다, 진정성 잎
눈 만남은 독서모임이 가장 좋다
와인이나 위스키 모임은 천차만별이고 남녀 슬로 모임은 동물
의 왕국이다:
변시 잘보고 너도 즐기길 바람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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