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와이프의 뜻밖의 제안, 민주주의를 향한 첫걸음

와이프가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날이 추운 주말, 저녁에 와이프가 갑자기 말했습니다.

“토요일 집회 갔다오자!”

그 말에 저는 기쁜 마음으로 간단한 LED를 준비했습니다.
함께 가자는 제안이 얼마나 반가운지!
미래의 자식에게 떳떳하고 당당하게 다가가기 위해 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이런 작은 참여가 누군가에게는 큰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집회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열띤 분위기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는 좋은 봄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랍니다.
민주주의는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려 있으니까요!

와이프는 정치에 관심없는줄 알았습니다. 날 추우니 혼자 다녀올까 고민했습니다. 근데 왠걸 주중에 갑자기 자기전에 말합니다. “토요일 집회 갔다오자” 기쁜마음에 간단한 led 사서 참석했습니다. 미래의 자식에게 떳떳하고 당당하기 위해, 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다녀왔습니다. 좋은 봄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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