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박그네 시절에 여의도로 가본 경험이 있어요. 오늘은 두 번째 집회에 참석했는데요, 제가 사는 곳은 지방이라 사람들은 많이 모이지 않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고요! 이럴 줄 알았다면 더 일찍 준비했을 걸 하는 후회가 들었어요.

앞으로도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겠지만, 오늘만큼은 그 모든 걸 잠시 잊고 맛있게 한 잔 하고 꿀잠 잘 수 있기를 바라요.

오늘 하루도 모두 고생하셨고, 좋은 주말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

탄핵 가결 순간에 동영상을 찍었는데, 용량 제한 때문에 아쉽게도 업로드가 안 되네요. ㅎㅎ

오늘의 경험

정말 많은 사람들과 함께한 오늘의 집회는 저에게 큰 의미가 있었어요.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서로의 목소리를 듣고 공감하는 시간이었죠.

집회의 분위기

•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
• 열띤 응원과 구호
• 음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모습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서 한 목소리를 내는 모습을 보니, 정말 뭉클했습니다. 각자 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인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다음 집회에 대한 기대

다음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하면 좋겠어요. 함께하는 힘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 번 느꼈으니까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는 데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