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의 겨울, 전방부대에서의 생활은 지금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후방보다 한 걸음 앞서 있는 전방에서는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국군 장병들이 힘쓰고 있었죠. 그들은 자기 희생과 군 본질을 추구하며 소임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내무생활은 예전과 다르게 변화했습니다. 이제는 뜨거운 물로 목욕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고, 방한복과 방한화가 지급되어 매서운 추위를 막아주고 있습니다. 김장 담그는 모습은 옛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김치공장에서 잘 담근 김치가 배달되는 모습은 여전히 생생합니다.
국군의 식사도 변화를 겪었습니다. 양이 문제가 아니라, 메뉴가 정해져 있어 장병들이 배고프지 않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들은 나라를 지키는 자부심을 느끼며 신나는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살 맛 나는 병영 생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고의 전투력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치와 병영 생활의 변화
- 김장 담는 풍경의 변화
- 고정된 메뉴로 인한 식사 문제 해결
- 방한복과 방한화의 지급으로 겨울철 추위 극복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생활 환경의 개선을 넘어서,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병영 생활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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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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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보다 한걸음 앞서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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