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김어준 명예훼손 고발 예고

국민의힘이 최근 ‘한동훈 사살설’을 언급한 방송인 김어준씨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3일, 국민의힘 미디어국은 “김씨를 명예훼손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김어준씨가 발언한 내용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심각한 공격이라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당 관계자는 “제보자의 신원을 밝힐 수 없다”는 김씨의 주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취재원 비닉권(취재원을 감출 권리)이라는 게 있지만, 법정에서는 인정이 되지 않는다”며 “법정에서 요구할 경우 취재원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법적 대응은 국민의힘이 언론의 책임을 강조하고, 명예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법적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김어준씨의 발언이 정치와 언론의 경계에서 어떤 논란을 불러일으킬지,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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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맺,
‘한동훈 사살설-
깊어준에 법
적대응 나선다
입력 2024.12.13. 오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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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원 비식권, 법정에선 인정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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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9778?sid=100

내란의 힘은 13일 국회에서 ‘한동훈 사살설’ 등을 발언한 방송인 김어준씨를 상대로 법적대응에 나선다.

내란의 힘 미디어국은 이날 한경닷컴에 “김씨를 명예훼손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 관계자는 김씨가 ‘제보자의 신원을 밝힐 수 없다’고 한 데 대해 “취재원 비닉권(취재원을 감출 권리)라는 게 있지만, 그게 법정에서는 인정이 안 된다”며 “법정에서 공개하라 그러면 공개해야 한다. 기자의 취재 윤리에 불과한 것이지, 법적으로 보장하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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