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구와 경북의 행정 통합, 새로운 미래를 향한 첫걸음

대구시의회, 경북도 통합 의견 제시 통과

대구시의회는 12월 12일 제313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어, 대구시가 제출한 ‘대구시와 경북도 통합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찬성 31표, 반대 1표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통과는 대구시와 경북도의 행정 통합 추진의 첫걸음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결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홍준표 시장의 의지

홍준표 시장은 의결된 행정 통합에 대해 “중앙정부가 안정되는 대로 즉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대구와 경북의 협력이 중요한 이유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계획

대구시는 경북도의회 동의안이 의결되는 대로 국회에 특별법을 발의할 계획입니다.

목표는 2025년 상반기까지 특별법을 제정하여, 행정 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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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2일 15시 35눈 1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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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구니다시어

대구시의회는 12월 12일 제313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대구시가 제출한 ‘대구시와 경북도 통합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재석 위원 32명 중 찬성 31표, 반대 1표로 통과시켰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의결된 행정 통합은 중앙정부가 안정되는 대로 즉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경북도의회 동의안이 의결되는 대로 국회에 특별법을 발의해 2025년 상반기까지 제정할 계획입니다.

https://dgmbc.com/article/Q2WS7bdttIrM

중앙정부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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