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드라마 때문에 공개재판 받는 북한 사람들
북한에서 남한 드라마를 본다는 건 진짜 위험한 일이야. 16세 북한 소녀가 남한 드라마를 보다 체포돼서 울고 있는 모습, 정말 안타깝지.
공개 재판에서 수갑을 차고 신상이 드러나는 건 기본. 엄마도 딸 교육 제대로 못했다고 함께 재판 받는 경우도 있어. 이게 다 드라마 때문이다!
또 어떤 엄마는 아들이 한국 영화를 봤다고 하면서 “역적을 낳았다”며 한탄하기도 해. 심지어 남한식 말투로 문자 보내다가 체포된 사례도 있어. “설미씨 맞는거죠?” 같은 말들이 문제를 일으킨 거지.
이런 교육 영상에서 남한 드라마와 말투는 ‘악성종양’이라고 비유하며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해. 북한에서는 이런 일이 생기니까, 한류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어. 드라마 한 편이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곳이니, 정말 조심해야 해!
남한 드라마 보다가 체포되서 울고 있는 16세 북한 소녀 남한 드라마 본 죄로 공개재판 후 수갑 채움 한국 드라마 봤다고 신상 공개도 함 딸 교육 제대로 못했다고 엄마도 공개 재판 받음 아들이 한국 영화 보다가 걸려서 내가 역적을 낳았다고 한탄하는 엄마 뻥치지말구, 소개팅등의 남한 말투로 문자써서 체포된 경우도 있음뒤에 문자 내용 자세히 보니
“설미씨 맞는거죠? 초면에 실례지만 랠(낼) 스케쥴 없다면 카운터에서 만나
소개팅했음 하는데요?
회신 기대할게요”
라고 써있는데 내일을 랠(낼)로 줄여쓴것과 설미”씨”, 소개팅, 스케쥴, 카운터등의 남한식 단어 사용해서 걸린듯
남한 드라마, 남한 말투는 악성종양이며 이걸 없애는걸 생사 문제로 여겨야 한다고 하며 교육 영상이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