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끔 자유게시판
중앙대
Ox
의명
06/23 23.41
나 오늘 개쓰레기짓 햇다 ..
바쁘고 예민한 상황에 여자친구가 자꾸 장난처서
나도 모르게 엄청 화넷거든
그랫는데 여자친구가 바닥 보면서 입 내밀고 있다가
올려다보는데 눈물 똑둑 떨구는데
무슨 장화신은 고양이표정 하느거임;;;;
그러면서 오빠 기분 안 좋아서 보여서 풀어주려 그런건데.. 이러논데 진짜씨
발구라안치고쓰고있던노트북부술뻔
일단 표정이 존나 귀여윗고 나이차 좀 있는데도 야야 햇거든
오빠 소리 . 하 .
그래서 미안하다고 씩씩 빌고 로제떡볶이랑 방수 시켜짓는데 출출하대서
마카령 사중 국 국국구크국국 마카콩도 무슨 다람취처럼 먹는데 강 존나존나.
존나귀엽더라 ..
그래서 그냥 한 세트 사중
토실토실해저서 너무귀엽고.
방곳방곳 웃는데 너무너무 귀엽고 그냥내가
낭은것갈더라.
스
근데자기 다안풀렉다고 오늘자기 바디필로우 해야한대서
(여자친구가 나 뒤돌아있으면 뒤에서 안고 다리 올리고 잠 그래서 바디필로
우크크국국77)
여자친구 집에서 자고 가기로 햇다 규국크
물론 니네가 생각하는 그런거 안하고 충실하게 바디필로우 역할만 수행하고
올거임
쨌든 앞으론 절대절대 화안내기로 다짐함 존나행복한 하루엿다.
그리고 갑자기 생각-논데 여자친구가 자기 잘 때 입벌리고 잔다고
못생겨진다고 테이프 입에 붙이고 잠 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
진짜 진테이프 국국국구국국국국 저번에 입벌리고 자능 거 횟는데 침흘리고
자더라 사랑스럽다 그냥 국국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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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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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쓰레기짓은 지금 나한터 하고있는거갈은데
06/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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