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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코뼈를 건드린 특별한 데이트

경북대녀의 남친과의 특별한 데이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익명의 작성자는 만난 지 한 달 정도 된 남자친구와의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그날, 두 사람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다음 활동을 고민하던 중, 남자친구가 신박한 제안을 했습니다. “맞장 뜰까?”라는 말에 작성자는 당황했지만, 결국 그의 체육관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체육관에 도착하자, 남자친구는 보호구 없이 피하기만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작성자는 글러브를 끼고 몇 번의 타격을 시도했지만, 남자친구는 능숙하게 피하며 재빠르게 반격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작성자의 실수로 남자친구의 코에 정통으로 맞아버렸고, 결국 그는 쌍코피를 흘리며 쓰러졌습니다. 이 장면은 정말 웃픈 상황이었죠!

병원에 가보니 남자친구의 코뼈가 살짝 금이 갔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사건 이후로 그는 작성자에게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작성자는 그런 남자친구의 배려에 감동받았고, 다음 주에 프로포즈를 결심하게 됩니다. 사랑이란 가끔은 미친놈 같아도, 그 속에 숨겨진 진심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요?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과 그 안에 담긴 유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연인과의 소소한 에피소드가 언젠가 큰 웃음으로 남을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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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램 자유계시판
경북대

익명
03/12 20.14
남친 웃긴썰 풀어봄
만난지 한달? 정도엿고 데이트하기로하고
카페에서 만싸음 커피마시다가 내가 오늘뭐활까?
물어방는데 고민하더니 “음
맞장뜰까?”
이럼 무슨 신박한 개소린가 햇는데
진짜 자기가 다니는 체육관 데려가더라
그래서 얼떨결에 굉에서 스파랑까지함
자기는 보호구 안쓰고 피하기만 할테니 때려보라고 하길래 글러
브끼고 몇번 취둘렉음
근데 요상한 스템 밟으면서 다피하길래
살짝 백처서 진렌 카운터날증는데
백소리나면서 남친코 정통으로맛고
쌍코피흘리며 쓰러짐크 크크
크리티걸이떠서.
바로 병원가보니 코뼈가 살짝 취없다고 그러더라
나한데 맞아서 그런건진 잘모르켓음
이왕 그렇게 된김에 상담받고 흰코교정수술까지함
비중격만곡증인가? 그거랑 같이
근데 어떻게보면 나때문에 그렇게 된건데도
입원하고 퇴원할때까지 나한데 한번도 화룻안내더라
층승 그래서 담주절에 내가먼저 프로포즈하려구
너네도 옆에앗는 연인이 가끔은 미친놈같아도
자세히 다시 화화! 꽤 괜찮은놈일지도몰라 승
0 13 08 5 0
의명1
O 0 ! :
주먹으로 사로잡은 남자.
이건 귀하네요
03/12 2015 0 12
익명2
O1 0 | :
규구구구크구구크크크 =분나웃김구 국구구크크 크 행복한 결혼
생활 하세요
03/12 20.15 0 2
익명3
S 1 0 | :
맞장플까 개웃기네 크크국크크크
03/12 20.17 0 3
익명4
:
간것도 웃김구크국크크크
03/12 20.17

경북대녀 신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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