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한 지 2주가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어지러웠지만, 점차 적응해 나갔습니다.

우연히 포크리프트 자격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당시에는 그게 왜 필요한지 잘 몰랐지만, 생각해보니 이 자격증이 제게 큰 기회를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포크리프트 관련 일자리를 알아보았습니다. 주변에서 포크리프트 운전자를 구하는 곳이 많았고, 일주일에 약 700~800호주달러(한화 약 60~70만원)를 벌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포크리프트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자격증을 따고 나면 고소득 직종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제 친구는 힐링을 위한 브이로그를 제작하며, 호주 생활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월 700~800호주달러 정도를 벌고 있다고 하며, 이를 통해 자기 계발도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호주에서의 시간이 쌓여가며, 제 목표는 포크리프트 운전자로서의 경력을 쌓고, 언젠가는 자기가 모은 돈으로 더 높은 학위의 공부를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도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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