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공동체의 상처, 함께 나아가는 길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는 우리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을 실시간으로 목격한 세대는 그 어떤 세대보다도 이 사건의 심각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진도체육관에서 방송되는 실시간 뉴스들을 통해 참사의 현장을 지켜보았고, 그 과정에서 느낀 감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뉴스의 왜곡과 기레기들의 무책임한 보도 속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알고 싶었던 것이죠.

우리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동시에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누군가는 우리를 대신해 일을 해야 하고, 그들이 뻘짓을 하는 것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세월호와 이태원 사건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의 직업인들은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지만, 그 역할이 때때로 공동체에 해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함께 목소리를 내고, 함께 행동할 때입니다. 우리의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함께 하세요, 우리 모두의 목소리로 세상을 바꿔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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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gil
피크민
시위 다목
사람들
행진하자.
탄핵월 때까지 행진하고
지치논 쪽은 정수가 되는 걸로.
Gukhoe-daero
하리

모바일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현장을 목격한 이들

저도 개인적으로 진도체육관 실시간 방송들을 접하면서

기레기들이 눈가린 뉴스뒤에서

실제 어떤일들이 벌어지는지 목격하면서

저도 직접참여의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구요

세상은 모두가 저마다 다른이들을 위한 직업을 가지고

함께 살아가는 곳입니다.

당연히 우리가 할일중 일부를, 우리를 대신해서 일해야하는

사람들이 뻘짓을 하고 우리 생활에 오히려 해가되는 짓을

하는것들은 함께 살기 싫다고 선언한 애들이겠죠.

언제 어디서든 함께해요

세대 세월호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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