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비극, 평화왕 시대부터 시작된 꼬임
한국 축구가 정말로 꼬이기 시작한 건 평화왕 시대부터인 것 같아.
그때부터 최강희 시한부 시대, 홍땅보의 아비규환 시대, 슈틸리케의 사짜 시대를 거쳐
신태용의 패망시대까지 이어지고 있잖아.
아직도 광래형 이야기를 하겠지만, 이 시기부터 뭔가 일이 잘 안 풀리기 시작한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야.
갠적으로는 홍땅보 시절에 귀네슈로 못 간 게 지금도 아쉽더라구.
이런 변화들이 한국 축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한번 정리해보자면:
시대 | 특징 |
---|---|
평화왕 시대 | 출발점, 변화의 필요성 대두 |
최강희 시한부 시대 | 짧은 시간 안에 성과 요구 |
홍땅보 시대 | 혼란과 불안정 |
슈틸리케 시대 | 기대와 실망의 반복 |
신태용 시대 | 패망의 전조 |
이렇게 보면, 한국 축구의 기복이 정말 심했음을 알 수 있어.
앞으로는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야!
신태용의 패망시대를 앞두고 있네요..
아직까지도 광래형 들먹이냐고 하겠지만서도, 뭔가 이때부터 일이 안되기 시작한거~
부인 할수 없는 사실아니냐는…
갠적으론 홍땅보 선임 시절 귀네슈로 못간게 아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