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연예인들이 전하는 탄핵 지지의 목소리

최근 한국 사회에서 정치적 이슈가 뜨거운 가운데, 많은 연예인들이 탄핵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SNS를 통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배우 고아성은 “한국이 싫어서 X, 한국을 구해야 해서 O”라는 강한 메시지를 담아 여의도로 향하는 버스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이엘은 “몸 좀 녹이고 재정비하고 다시 국회로”라는 글을 올리며 나아갈 길을 다짐했습니다.

옥자연은 촛불집회 현장에서 촛불 사진을 공유하며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라고 질문했습니다. 고현정은 변영주 감독의 SNS에 불꽃 이모티콘을 남기며 지지를 표했습니다.

배우 박보영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서로 안아주고 응원하면서 잘 버텨보자”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동욱은 “봄은 반드시 온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가수 이승환은 “내란의 공범임을 자처하시는 모습 잘 보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고, 강나언은 “예술인으로서 우리는 불의에 침묵하지 않겠다”는 시국선언문을 공유했습니다.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은 “정치 얘기할 수 있는 위치는 어떤 위치인가?”라며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가수 박혜경은 “연예인이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강조하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배우 신소율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국회의원들을 비판하며 목소리를 높였고, 레이디제인은 “촛불 드는 국민이 있는데 부결에 퇴장에”라며 실망감을 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민시는 촛불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3시”라고 적으며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연예인들이 탄핵에 대한 지지와 의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목소리는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못데엔터테인먼트
이제직
이종필
이월

배우 고아성 역시 “한국이 싫어서 X, 한국을 구해야 해서 O”라는 글과 함께 여의도로 향하는 버스 사진을 올렸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배우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좀 녹이고 재정비하고 다시 국회로”라며 뒷모습 사진을 올렸고,

옥자연도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라며 촛불집회 현장으로 추측되는 곳에서 촛불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배우 고현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2학번 성명문을 게시한 변영주 감독의 SNS글에

불꽃 이모티콘을 남기며 지지를 표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5F1 | =
“s/’

배우 박보영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오늘도 무탈한 하루 보내. 추우니까 꽁꽁 싸고 나가야 해.

차 조심, 사람 조심. 조심히 다녀와”라며 “오늘따라 더 추운 것 같다. 따뜻한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

봄이 올 때까지 서로 안아주고 응원하면서 잘 버텨보자. 버티다 보면 봄이 올 거야. 혼자가 아니니까.

같이 응원해주고 같이 걸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포기하지 말자”라고 글을 올렸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배우 이동욱도 해당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스콜피언스의 ‘변혁의 바람’(Wind of Change) 중 한 구절을 공유하며 “힘냅시다. 추운데 따뜻하게 나가고.

봄은 반드시 온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가수 이승환은 “내란의 힘 의원 나리님들, 내란의 공범임을 자처하시는 모습 잘 보았다”라며

“좋으시죠? 대통령 탄핵을 원하는 80% 가까운 민주시민들의 뜻을 단박에 저버릴 수 있는

자신들의 권능이 자랑스럽고 뿌듯하시죠? 역사의 죄인 따위 두렵지 않고 현생의 권세가 더 중요한 분들이신 데다

사람이 죽어 나가고 민생이 도탄에 빠져도 ‘니들이 어쩔 건데’라고 생각하실 것만 같은 분들이시니

어련하시겠어요”라고 작심 발언을 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수경
하준원
스포츠

배우 강나언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제2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등 교내 단체들이 발표한

시국선언문을 공유했다. 해당 시국선언문엔 “예술인으로서 우리는 불의에 침묵하지 않겠다.

민주주의적 정의를 억압하는 모든 시도에 책임을 물을 것이고 끝까지 저항할 것이다.

예술은 권력의 억압에 굴하지 않는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bubble
[fl
Veed jpr
2021 09. 06
START NOW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은 “정치 얘기할 위치가 아니라고? 정치 얘기할 수 있는 위치는 어떤 위치인데?

국민으로서 시민으로서 알아서 할게. 언급도 내가 할게. 연예인이니까 목소리 내는 거지”라며

“걱정은 정말 고마워. 우리 더 나은 세상에서 살자. 그런 세상에서 우리 맘껏 사랑하자”라고 글을 올렸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가수 박혜경은 “저를 선동하는 연예인으로 보지 말라. 연예인이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이고 자연인이며 한 인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되든 내힘당에서 대통령이 되든 상관없다. 만약 계엄이 성공했다면 어땠을지 상상하면 무섭다,

그 어떤 이유로도 계엄은 아닌 것 아닐까?”라며 “그 어떤 이유로도 총칼을 국민에게 겨뤄선 아니 되고 계엄은 더욱 아니지 아닌가?. 2024년 2025년에 잡혀갈까 봐 무서운 세상에 살기 싫다, 계엄 발표하는 날 밤 그 시간에도 총칼 무서워 도망갈 생각 안 하고 국회로 달려간 건 국민”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도 “너무 춥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핫팩도 챙기고 장갑끼고 따뜻한 물 마시고

배 안 고프게 몸 잘 챙겨야해. 알겠지?”라며 탄핵 집회에 나가는 팬들을 걱정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배우 신소율은 “투표해 주세요. 어떻게 이래요”라며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내란의 힘 국회의원들을 비판했고,

가수 레이디제인은 “바깥엔 이 날씨에 모여 촛불 드는 국민이 있는데 부결에 퇴장에.. 이게 대체 뭐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hankook
Gom

배우 이천희는 국회 본회의장에 텅 빈 의석을 담은 사진과 함께 “쪽팔린다. 쪽팔려”라는 글을,

배우 남명렬은 “책을 잡고 있지만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어찌할꼬. 이것들!”이라는 글을 각각 남겼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고민시는 자신의 SNS에 촛불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3시”라고 적었다.

반대하는 연예인들도 정리해보겠습니다

목록 연예인

리플 남기기